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박근혜정부

박근혜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by 달빛아래서 2013. 5. 15.

박근혜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1. 2) 첨부파일보기 관련편지검색

 

 

Click! 박근혜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①

 

 

Click! 박근혜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②

 

 

 

 

 

영어 연설로 전달력 높여…안보관 등 공감대 확산

박근혜 대통령이 8일(한국시간) 미 의회 상·하원합동 연설을 영어로 진행한 것을 두고
미국과 한국 모두 놀라는 모습이다.

약 34분 간 진행된 연설에서 박 대통령이 힘주어 말하는 부분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 기립박수까지 총 39차례의 박수는 계속됐다.


연설을 마친 뒤에는 의원들에게 둘러쌓여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빼어난 전달력으로 북한 안보위협·전작권 이양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해
미 의회로부터 공감을 샀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 박 대통령은 미국 순방을 앞두고 사흘가량 공식일정을 잡지 않고
정상회담 의제 조율 및 합동연설 준비에 매진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연설을 마친뒤 의원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8일 오전(현지시간) 미 의회에서 열린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연설을 마친뒤 의원들에게 사인해주고 있다. ⓒ 연합뉴스

박 대통령의 의회연설에 우리 국민들의 반응도 뜨겁다.
트위터리언 garam***은 “박근혜 대통령의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 진심 감동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임이 자랑스러웠고, 우리 대통령이 자랑스러웠습니다”고 적었다.

아이디 sdvic***는 “수십억 인구가 경청하는 영어 연설에 자부심을 느낀다.

설득해야 하는 상대에게 확실하게 전달됐을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영어로 의회연설을 진행한 데 대해 높은 지지를 보였다.

“미 의원들 계속 일어나서 기립박수 치고 너무 멋있다.
발음도 똑 부러지고 정말 준비 많이 하신 듯.
대통령 짱입니다.”

- 트위터 아이디 sae****


반면에 일부 네티즌들은
미국 국회에서 우리 모국어를 쓰지 않은데 대한 아쉬움을 내보이기도 했다.

한 트위터리안은 “도무지 모국어를 사용하지 않고 영어를 쓰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적자,
다른 트위터리안이 “김대중 대통령도 미 의회에서 영어로 연설했다.

청자에게 확실하게 메시지를 전달할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라”고 일갈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