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혹만 더 키우는 검찰중간수사발표

어제 오후 2시의 검찰 세월호관련 중간수사발표.
"유병언 사망했으니 공소권없음"
요말을 위해 여러가지 내용들을 구색맞추기만 했을뿐
정작 발표해야 할 내용들은 하나도 없었음.

 

유병언 사망관련 숱한 국민적 의혹들에 대해
규명인지 해명인지 있어야 했고
가장 중요한 것은 50억골프채와 관련된 내용과 명단발표였다.
그 내용은 단어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왜?
검찰은 모른척 해도 국민은 안다.

 

불필요한 내용들로만 가득한 중간수사발표가
4.16 이후 온나라를 뒤집어 놓은 후
거의 4개월만에 나온 발표가 이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