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조선일보 죄재용. 전수용 기자의 기사는 떳떳한가

달빛아래서 2014. 9. 5. 12:00

기자는
진실을 말하고
언론은 진실을 기사화 하는것이 의무요 책임이다
진실이 아닌것을 기사화했다면
기자로서 언론으로서 자격미달이고 존재이유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일보의 최재용. 전수용기자는
검찰이 5월19일에 연합뉴스를 통해 발표한
유병언 50억골프채 수사내용을
5000만원으로 축소하고 비리와 관련이 없는것으로
오늘 기사를 내보낸것에 대해서는
다시 국민앞에 그 이유와 진실을 밝혀야 한다

 

밝혀야 하는 이유는
검찰이 말했던 50억골프채 내용은
대한민국을 다시 개혁하고 바로세우는 절호의 기회인데
그대들이 역사를 거스릴 수 있는 일을 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책임있게 다시 국민앞에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