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친박들이여 대통령위해 무얼했었는가?

달빛아래서 2015. 11. 12. 14:08

선거철이 다가오니 너도나도 친박이라?
그 친박소리에 이젠 구역질이 난다
일반국민인 나도 이럴진데
대통령의 심정은 어떠실까?

...

아무리 경제살리고 일자리 창출하려해도
누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가?
대통령혼자서 외롭게 방방뛸 뿐,
친박이라며 너도나도 대통령과의 사진내걸면서
정작 대통령국정운영에는 친박이 뭘 했는데?

친박이라고 말하려면
대통령국정철학을 이해하고
대통령이 할려고 하는 정책에 대해
국회내에서 역할을 했어야 하지 않는가?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위해
국회내에서 법안통과위해 어떤 노력들을 했는가?
야권의 대통령비판에 대해 방패막이 했던 사람 누가 있었던가?
대통령임기 3년이 흘러가고 있다
친박이라면서 3년동안 무얼했었는가?

비박과 야당은 대통령이 실패한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모양새고
친박이라 일컫는 사람들은 감나무밑에 누워서 홍시가 입안에 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 아닌가

그러니 대통령입에서
배신정치 심판해달라
진실된 사람들을 뽑아달라. 는 말씀이 나올수 밖에....
구차하게 해석하려하지 말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여
여야 각자 스스로 부끄러운 줄 알라.

국민이 국회를 해산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민심을
대통령이 대신 말씀하신 것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