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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목으로 웨딩아치 만들기

달빛아래서 2016. 2. 11. 22:05

 

 

지난 웨딩아치 준비물에 이어 오늘은 웨딩아치를 완성시킨 후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시면 나무와 집 사이에 웨딩아치를 만들겁니다.

처음에는 막막했었는데 직접 해보니 목고에 자신감이 붙어버렸습니다.

자신감이 붙으니 가구를 만드는 일에도 도전을 해볼까 하는 생각에 목재구입으로 용돈을 모두 탕진해버리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살짝 해봅니다..^^;;

 

우선,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미니어쳐 웨딩아치를 만들어봅니다.

이것도 첨에는 쉽지 않더라구요. 엉성한 완성물이 만들어졌습니다.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많은 나무를 잘라야 하는 경우 테이블쏘가 있어야 힘이 덜 들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테이블쏘는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동작시 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저는 7인치 톱을 사서 90mm x 90mm 방부목을 자르지는 못했습니다. 14인치 이상의 원형톱을 사야 하는것을 모르고 7인치 원형톱을 사용했더니 반 밖에 자르지 못하더라구요. 시행착오를 인정하며.. 톱집을 해야만 했습니다. 꼭 참고하시길..^^

 

자. 이제 가장 기본이 되는 90mm x 90mm 사이즈 방부목의 받침(베이스)을 땅속에 묻어야 합니다.

사실 이 베이스를 묻는것 보다는 이왕 튼튼하게 하려면 매립식으로 된 베이스가 더 좋습니다.

아래와 같이 시멘트 믹스와 함께 매립하는 것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이것도 시행착오 중 하나 입니다. 다시 만들라 하면 매립을 하겠죠.ㅡㅡ;;

 

 

위 사진과 같이 땅에 묻습니다.

전원주택 정원용 웨딩아치를 만든느데 이 과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여기서 길이와 높이를 제대로 측정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하면 나중에 모든 작업이 틀어집니다.

절대 소홀히 여기면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강조 또! 강조합니다.

각 4개의 베이스를 정원에 묻은 후 실을 이용하여 길이를 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정확한 측정법은 잘 모릅니다. 저도 눈대중으로 하다 나중에 다시 땅을 파는

대참사를 겪고 나서야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땅에 정확하게 매립이 되었으면 90각 방부목을 결찰합니다.

결찰에는 베이스를 구입하면 딸려오는 철볼트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이렇게 미리 구멍을 뚫어야 합니다.

구멍을 크기를 확인하세요.

위의 사진은 44용 철볼트입니다.

 

위쪽에 올릴 나무를 잘라 목재용 드릴못으로 결합하였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방부목의 경우 드릴못으로 그대로 박으로 갈라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저는 드릴봇보다 좀 작은 드릴로 우선 구멍을 낸 다음 드릴못을 박았습니다.

 

나머지 부분들도 오일스테인으로 도색처리를 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인지 전원주택 정원이 더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4개의 기둥이 완성되고,

 

그 위에 같은 크기에 위쪽 부분을 올렸습니다. 이것은 반드시 두사람이 있어야 가능한 작업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왼쪽에 틀어진 기둥이 보이시죠? ^^;;

이것 때문에 땅을 다시 파야했슶니다.ㅡㅡ...

 

베이스를 좀 조정한 후,

중간에 라티스 부분도 결합하였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을 36mm x 36mm로 이어주었습니다.

 

짜잔! 완성!

전원주택 정원이 좀 더 세련된 느낌이 듭니다.

힘든 작업이었지만, 목재작업에 대한 자신감을 충만하게 해준 작업이었습니다.

고로! 다음 포스팅은 전원주택 정원 울타리 만들기 입니다.^^

나중에 아이가 태어나면 중간에 조그마한 그네를 만들어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벌써 위 사진과 같이 울타리 기둥을 결찰할 베이스를 콘크리트와 함께 심어 놓았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밖에서 작업하기가 쉽지 않네요.

참고로 지금 오일스테인을 방부목에 바르면... 얼어버립니다..^^

오늘은 전원주택 정원 꾸미기 2탄- 웨딩아치 만들기 포스팅을 올려보았습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drkimbg/9015815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