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개성공단입주기업들은 정부원망하지 말라
달빛아래서
2016. 2. 12. 10:20
개성공단 중단과 폐쇄에 대한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주기업의 수는
십여개에서 백수십개로 불어났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런 위험을 몰라서 들어갔을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니 들어간 것 아닌가
손해도 위험도 더불어 감수해야 하는 것이
기업의 생리다
북한이 미사일쏘고 핵실험하여
남북긴장이 고조되었으면
기업들 스스로
리스크를 줄이는 노력은 왜 하지 않았는가
그래놓고 정부가 갑자기 폐쇄조치하니
정부탓하고 정부비판에 열을 올려?
특혜받을 때는 끽소리 않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