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이명박전대통령의 한심한 비판

달빛아래서 2016. 7. 11. 21:46

이명박 前대통령 “나도 못했지만…朴대통령, 나보다 못해”
같은 당 출신의 직전대통령으로서
아직 임기가 남아 있는 현대통령에게 이런식의 비판은
본인의 인격수준만 드러낼 뿐이다

...

보수정권의 통치자로서 당신께서
종북청소를 시작만이라도 했더라면
지금 이나라가 이정도로 헤매지는 않을 것.

광우병사태 때 나약한 모습에 백기들고
임기내내 종북문제는 거론조차 않았던 분이
형님과 측근비리로 국민의 실망을 안겼던 분이
지금 이시점에서 저런말씀을 한다는 것은
당신 인격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

중도를 자랑삼아 표방하던 당신의 정체성이
결국 이정권내내 종북좌파들이
온나라를 뒤집도록 마당을 펴 준 결과를 가져온 것.
모든 원인은 현대통령의 무능함도 있지만
지난 정권의 무능함과 게으름이 원인이었음을 우리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