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사과를 모르는 조선일보

달빛아래서 2016. 9. 2. 06:18

<사과할줄 모르는 조선일보>

 

사주들이 어린여자와의 성문제로 시끄러웠고

핵심 글쟁이들이 정도를 벗어나

편파적으로 글을 쓰다 못해

그들의 파렴치한 청탁과 비리가

만천하에 공개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일탈로 몰아 붙이다가

"아차, 독자가 떨어져나가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그제서야 사과아닌 사과를 한다.?

 

조선일보 안에는

좌파정권때 키워진 사람들이

세월지나 핵심자리를 꽤 차면서

보수국민이 의지하고 기대했던

그런 언론의 모습은 이미 오래전에 버렸다.

 

기왕 비판을 받고 있는 박대통령께선 이참에

모든 언론의 행패를 바로잡기 위해서라도

조선일보의 안하무인적인 교만과 비리를

반드시 꺽고 파헤치기를 바란다

물론, 우병우수석문제는 자잘못을 가려야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