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김무성과 그패들이 하는 꼴은?
달빛아래서
2016. 11. 14. 07:36
김무성과 비주류는 왜 조급하게
당대표 사퇴와 대통령탈당을 몰아붙이는걸까?
야당과 좌파가 검찰수사를 기다리지 않고
대틍령 즉각 하야하라고
<즉각>을 강조하는 것과 같은맥락.
여당으로서 위기극복에 대한
고민과 협의하는 모습은 없고
사퇴발생 직후부터 오로지
당대표 사퇴와 대통령탈당을
거칠게 그리고 급하게 몰아부치는 것은
정상적인 경선을 통해서는
김무성이 대선티켓 따내기 어려우니
대통령이 위기에 처하여 힘이 없을 때 몰아부쳐
당권거머쥐고 대권으로 가자는 속셈
이에 미래권력이라 착각하고 있는 모리배들이
그곁에 둥지를 틀고 싶어하는 것.
저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은
당원과 지지자들 눈에는 주류나 비주류 모두가
공동책임있는 새누리의원들로 보고있는데
저들은
자신들은 책임이 없는 양 설쳐대고 있는 꼴이 가관이라는 것
더구나 야당과 괘를 같이하며
광화문 광장에 나가 대통령하야 시위에 동참하는 것은
나이든 부모를 지게에 지고 고려장시키려 가는 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