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인명진목사를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한심한 새누리당

달빛아래서 2016. 12. 23. 16:24


새누리당이 정신차릴 가능성이 안보인다

보수국민들이 탄핵반대 외치며
토요일마다 태극기 들고

촛불에 맞서 싸워 온 것은

대통령을 지키고
새누리당을 지키기 위함도 있었다


이제 탄핵찬성한 배신자들 일부가 떠나가고

애국보수국민들이

제대로 된 보수정당을 세워야 한다며
당원 배가운동 등으로

한마음으로 결집하고 있는 이 때에

인명진이라는 카드로

수많은 지지세력들에게 찬물을 끼얹었다

이추운 겨울날에......

 

사드를 반대하고

개성공단재개를 촉구하고
탄핵에 찬성하는

반보수. 반안보적인 인명진목사를

비대위원장에 내정한 새누리당은

희망이 없어 보인다

 

아마도 새누리당은

보수당으로서 거듭나기가 싫은가 보다

깜이 안되는 사람들의 집단을
우리가 너무 기대했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