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한달남짓한 기간에 뭘 그리 많이 파악했다고
달빛아래서
2017. 6. 19. 23:44
한달남짓한 기간에
뭘 그리 많이 파악했다고
40년된 원전을 그리 급하게 중단시키고
1조수천억이 들어간 건설중인 원전을
대체수단도 없이 백지화 시키는가?
그럼 그동안 들어간 막대한 혈세는?
그 공사계약하고 진행중인 건설업체들의 손실은?
취임하자마자 사대강 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결국 이 혹독한 가뭄에 대한 대비도 없이
보의 물을 빼라하더니.....
도대체 통치자가 되려한 목적이 무엇인지?
국민을 위한다는 것이
고작 전정권들이 해놓은 것들
둘러 엎고, 백지화하고, 파괴하여
엄청난 국고를 탕진하는 것인가?
학생수는 점점 줄어들어가는데
교사수는 13000명 늘이겠다?
누가 그들을 먹여살릴건가
누굴위해서? 무얼 위해서?
전교조숫자 늘이고 싶어서?
공무원숫자늘이기 위한 추경예산?.
야당들은 절대로 통과시키면 안된다
공무원숫자 줄여도 시원잖을 판에
해마다 누가 그들을 먹여살릴건가?
왜 우리같은 국민들이 쓸데없는 공약에
희생자가 되어야 하는가?
한달 남짓된 짦은 기간에
무엇을 그리 많이 파악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