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도발에도 불구하고 NSC상임위를 거듭 불참한 문대통령
<안보위기에 NSC회의에 거듭 불참한 대통령>
언론의 대통령감싸기가
도를 넘어 유치하기 까지 하다
오늘 새벽 북한이 또 미사일을 쐈다
일본을 넘어 태평양까지 날아갔단다
며칠사이 두번째이다
신문은 청와대말을 빌어...
‘대통령이 미사일 발포를 사전에
군으로부터 미리 보고를 받았고
군은 북의 미사일 발사 징후를 포착하고
이날 새벽 2시부터 대응 준비를 하고 대기했다.
이는 군 통수권자인 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고 했다
군이 사전에 알았다면
군 스스로도 대응했을것이고
국군통수권자가 대응지시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
그런데 신문에서 청와대는
“ 이는 군통수권자인 문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 고 했다
얼마나 유치하고 얼마나 북한식 표현인가 말이다
뭐가 떳떳지 못하고 캥기는 것이 있었으면
이런식으로 대통령에 대해 변명을 늘여야 하는가 말이다
그럴만도 한것이
대통령이 NSC상임위에 불참했다는 것이다
불참이 이번 한번이 아니기에
고의적으로 피했다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당연히 국군통수권자로서
NSC상임위를 주재해야 할 대통령이 번번히 불참하니
뭐라고 감싸기는 해야하겠지
북한도발만 있으면 불참하고 도망가는 인상을 주는 대통령.
북한이 며칠사이 두 번의 미사일 발사했다면
나라가 얼마나 위기인가를 알만하지 않는가
북한도발보다 더 위급한 일이 뭐가 있어
대통령이 안보를 내팽개친단 말인가?
며칠전 미사일 발사때는
국민을 속여가며 허위발표까지 한 청와대다
나라를 통째로 내놓기로 작정하지 않고서야
어찌 통수권자의 태도가 이렇단 말인가
자주국방외치며 주한미군은 철수하고
사드는 철회하고 싶고
핵무기도 없는 남한이 뭘로 강경대응?
국민앞에 하는척 입으로만 서비스하고
정작 안보회의도 주재하지 못하는
그 떳떳지 못한 이유가 도대체 뭘까?
북한도발 허위발표
NSC상임위 거듭 불참.
이거야말로 국군통수권자로서
직무유기요 탄핵감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