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달빛아래서
2019. 2. 16. 10:42
<우리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로 가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무면허 음주자가 모는 자동차도 타고, 롤러코스터도 타고, 특급열차도 타고, 비행기도 타며, 문재인정권이 기치로 내걸었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를 향해 울렁증과 공포를 느끼며 달려가고 있다
오직 북한, 오직 김정은이에 대한 짝사랑때문에 대한민국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어 안보위기에서 떨고 있는 현실
제왕적 대통령이 문제라며 박근혜에게 얼마나 많은 비난을 퍼붓었던 문재인이었던가. 그런 그가 대통령이 되더니 제아무리 국회가 청문회를 통해 부적격자로 부결시켜도 '너는 그래라. 나는 내맘이다' 며 국회를 무시하고 수많은 비리투성이들을 임명강행하는 대통령. 제왕적을 넘어 김정은을 닮아가는 독재자로 군림하고 있다.
부모세대와 우리세대가 70년 이루어 놓은 경제대국이 문재인취임 직후부터 무너지기 시작.지금은?...
청와대가 경제관련 간담회 자리는 여러차례 마련했지만 하면 뭣하나? 그것 역시 마이웨이라 초청받아 간 사람들의 불만이 한결같다. '이럴걸 왜 불렀나 이다'
사상유례없는 미투사건은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가해자는 하나같이 좌파인사들이다.
청와대와 여당에서 보여준 적폐는 또 어떠한가?
적폐,적폐하며 두대통령을 비롯,전정권인사들을 수없이 감옥行 시키고 자신들은 그보다 더한 적폐를 저지르면서 사과도 없다.최근의 것만 살펴도
서영교사법농단. 손혜원국정농단.김경수여론조작에 의한 국정농단. 신재민.김태우폭로에 의한 민간사찰.국정농단. 숨겨진 대통령딸 해외이주는 또 어떤가?
그런데 문제는 청와대와 여당의 태도다. 자신들의 드러나 적폐를 국민에게 미안해 하며 사과하기는 커녕.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되려 뒤집어 씌우거나 물타기 하며 사법농단까지 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여기에 최악으로 나약하고 무능한 제1야당의 모습도 과거에 경험해 보지 못한 나라의 단면이다
아무튼 우리는 문재인이 정권이 기치로 내걸었던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를 향해 호랑이 등에 타고 현깃증과 두려움을 느끼며 내려오지도 못하고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