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전원일기
김자반을 만들다
달빛아래서
2019. 4. 27. 15:04
김자반을 만들어 보았다
날씨가 더워지면 김은 눅눅해 질수 있어
그러기전에 밑반찬으로 만드는것이
김을 살리는 것 아니겠나 싶어서....
김 전장 한묶음을 8등분으로 잘랐다
그리고 육수를 만들었다
(북어머리.멸치.말린표고버섯과 홍고추.
양파.다시마.통마늘.생강)등을 넣고 육수를 만들었다
육수와 간장과 물엿을 2:1: 1 로 섞은 후,
이 소스에 잘라놓은 김을
한번먹을 분량만큼 담그었다 건지서
밀폐용기에 보이는것 처럼 담았다.
끼니때 먹을 만큼, 덜어내기 쉬우라고
한켜 담고 통깨 뿌리고
한켜 담고 통깨 뿌리고.......
그런대로 짜지도 않고 괜찮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