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북유럽해외순방이 여행아니라고?
달빛아래서
2019. 6. 12. 17:28
<해외순방이 여행아니라고?>
중앙일보 남정호기자의
'김정숙여사의 버킷리스트' 칼럼을 두고
청와대가 발끈. 정정보도를 요청했다고?
도둑놈 제잘 저린격 아닌가
북유럽순방의 일정과 방문지를 보라
어떻게 여행아니라고 할 수 있는가?
순방의 별다른 과제도 없다.
국빈방문이라면서
대통령부부의 비행장영접도 허술하기 짝이 없다
어디 그뿐이랴
동행자들 면면과 가서 보여지는 동선을 보라
여행지이니 여성장관 모두 동행시켰는가?
여성가족부장관은 왜 동행했는가?
이사진의 희색이 만연한 표정들은 또 뭔가?
나라는 자기들 상전의 상중이고
헝가리사고의 배가 인양된 시점이다
이사람들이 장관들이고 청와대 핵심들이다
세월호때는 점심으로 컵라면 먹는것도 황제라면 어쩌고 씹어대어
결국 서남수교육부장관 물러나게 한 사람들이다.
헝가리사고 수습도 끝나지 않았고, 좌파의 절대적 존재인,
김대중대통령 아내 이희호여사 장중인데 저렇게 웃고들 사진찍을 수 있는건가?
좌파들의 속다르고 겉다른 사람들의 민낯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