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딸 특혜논란에 대하여
<벼룩이 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조국과 문재인 그리고 민주당
당신들에게 벼룩이의 양심이라도 있다면
이 많은, 있을 수 없는 조국에 대한 의혹들을
어떻게 비호할 수 있겠는가?
한번도 정상적인 시험과정을 거치지 않은 권력자의 딸
학생들이 피터지게 공부하여 들어가는 특목고에
해외나갔다와서 특혜얻어 들어가고
고등학생이 의학전문 논문의 저자로 둔갑되고
모든 고등학생들이 사투를 벌이며
대학수능과 입학시험을 치를때
조국딸은 그 논문으로 명문대에 수시로 들어가고
수많은 어려운 대학생들이 등록금 마련위해
어떤 고생과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가?
그럼에도 조국딸은
대학에서 두번이나 유급당할 정도의 수준임에도
1200만원이라는 거액의 장학금을 받았다.
조국딸의 이러한 말도 안되는 숱한 특혜 논란에
모든 젊은이들이 경악할 정도로 분노를 느끼지 않겠는가?
과거 이회창씨 아들의 군대문제 어떻게 했었나?
김대업을 내세워 조작해서
젊은이들의 공분을 유발했던 당신들 아니었나?
그래서 이회창씨 낙선시키지 않았었나?
최서원의 딸 정유라에 대해선 어떻게 했었나?
정유라는 아시안게임의 금메달리스트였다.
특혜를 받을만한 자격을 갖춘 학생이었다.
그런데도 당신들 어떻게 했었고 검찰은 어떻게 했었나?
그걸로 이화여대 관계 교수들 몇명을 감옥에 처넣었나?
이회창과 그의 아들에 비교하면
조국은 스스로 머리깍고 산속으로 들어가 회개해야 하고
최서원과 정유라와 감옥에 있는 이화여대 교수들에 비교한다면
조국 딸에 얽힌 특혜들,
논문과. 장학금. 대학입학에 대한 숱한 비리에 연루된 관계자들은
종신형으로 다스려야 할 사안이다
이러할진데
법무장관으로 내정한 문재인의 양심은 어디있는가?
민정수석때 부터 청문회 준비하며
사표 후, 바로 서울대 복직까지 하고 8월 방학 한달동안의
거액의 월급까지 받으며 이런 비리투성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법무장관 된 양, 정책발표까지 하는
그야말로 뻔뻔의 극치를 보이는 조국의 양심은
애초 태어날 때 부터 없었단 뜻인가?
이런 사람을 무슨 나라를 구할 사람처럼 미화시키며
야당의 비판을 적반하장으로 몰고가는 민주당의 양심은
귀태의 수준이라 애초부터 기대도 하지 않았다
다른 수많은 범죄적 수준의
경제문제의 비리의혹은 두고라도
딸의 특혜논란 하나만으로도
조국은 벼룩이 만한 양심이라도 있다면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석고대죄 해야 옳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