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의 전원일기
부추를 말려서 가루로 만들다
달빛아래서
2023. 8. 18. 22:16
<부추>
데크앞에 만들어 놓은 부추밭
자른 후 일주일이면 또 저렇게 자란다
겨울지나면 다시 살아나오고
그러면 가을까지 셀수도 없이 자르고 또 자른다
아침엔 사과한쪽과 함께 우유넣고 갈아서 마시고
살짝 데쳐서 수육과 함께 먹기도 하고
부추김치. 겉절이도 해먹고 그래도 남아서
이번엔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요리에도 쓰고 겨울을 대비하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