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한 이유 <문재인을 지지한 여성법률가 73명의 지지이유>

여성 법률가 73명이 문 후보 지지선언에서 이런 언급을 하였군요.박근혜 후보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고, 여성권익 위한 진실된 삶과 정책 펼칠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문후보는 최초의 여성 총리, 법무부 장관, 대법관, 헌법재판관을 배출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 ...

여성 법률가 73명이 문 후보 지지선언에서 이런 언급을 하면서 여타 여성 법률가들을 자극하군요.

"같은 여성으로서 박근혜 후보의 진정성을 믿을 수 없고,

여성권익 위한 진실된 삶과 정책 펼칠 문재인 후보를 적극 지지하며

문후보는 최초의 여성 총리, 법무부 장관, 대법관, 헌법재판관을 배출한 민주통합당의 대통령 후보" ...

라고 했다는군요. 누구를 지지하던 그건 자유인지라 탓할 생각없습니다

문제는 여성법률가이면서, 또 법을 다루는 법률가이면서

그 지지내용이 하도 한심하여
내,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한마디 하겠습니다

여성법률가! 가 내세운 이유가 이렇습니다.

1. 같은 여성으로 같은 여성대통령후보의 진성성을 믿을수 없다고 했다

뭐가 진정성이 없었는지? 없는지? 아이들도 아니고
법률가들이라면 <왜?>가 있어야 하지 않는가?
자신들이 직업적으로 피의자와 피해자를 다룰때도 그렇게 막연하게 하는가?

2. 여성권익을 위해 진실된 삶과 정책펼칠 문재인이라서....라고 했다

여기서도 역시 <왜?>나 <무엇이?> 라는 그 어떤 설명없이 막연히다
거기다가 문재인 후보가 진실된 삶을 살지 못하였음은
지금껏 밝혀진 수많은 비리만 봐도 증명이 되었는데
법조인이라 하는 사람들이 이런 비리를 인정해 주었다는 점이 한심하다.
법조인 아니라면 따질 이유 없다
지지이유에 진실된 삶을 살은....이라는 말을 넣지 않았어야 했다
이는 비리를 방조하고 인정하는 의미를 국민에게 심어줄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3. 문재인후보는 최초 여성총리.법무장관.대법관 등을 배출한
민통당후보라서....지지 한다고 앴다

최초 여성.....를 배출한 당의 후보라서 가 이유라면.
여성대통령을 직접 배출하면 더 의미있는 것 아닌가?

법조인으로서의 그들의 설명이 너무 궁색하고 한심해서
과연 그들이 법조인의 수준을 갖고 있는가?
과연 그들이 여성의 상류를 자랑할 부류의
지식이나 인격을 가지고 있는가?
심히 실망스럽다.

여성법조인이라면, 여성에 대한 내용들이 좀 설득력이 있던가
법조인이라면 비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지 말던가
법조인이 아닌 사람들이 저런 이유로 지지했다던가

그랬다면 내 이런말 하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