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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이와 산이 앨범43

풍이와 산이가 오늘 내곁을 떠나 새주인에게로 갔다 <2019.08.30> 풍이와 산이가 내곁을 떠났다 2015.02.25 일에 생후 1개월 되었을 때 데려와 4년6개월 내 품에서 자라다가 오늘 새 주인에게로 갔다. 목줄 메지 않고 넓은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뛰어 놀 수 있게 하고 아침엔 고기류 넣어 끓인 뭔가로 밥을 주고 북어머리 큰 상자로 사다 두었다.. 2019. 8. 31.
풍이와 산이의 허탈함 풍+산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고 아들이 아닐까 싶다. 먹을것 주는 나는 날마다 같이 있어 고마운 줄 모르고 어쩌다 오는 아들은 저들을 데리고 산책을 가니 자유는 아니지만 울타리를 벗어나 다른 세상을 보게 해 주는 아들이 풍+산이에겐 어쩌면 가장 고마운 존재인지 모른.. 2019. 7. 3.
풍이와 산이의 어릴때와 지금을 비교해 보다 <나의 풍이와 산이> 풍이와 산이가 태어나 한달쯤 되었을 때(2015.02.25.) 엄마곁을 떠나 나에게로 왔고 벌써 3살이 넘었다 천방지축이던 두녀석이 이젠 워낙 크고 의젓해서 애기때 모습과 지금을 비교해 보며 웃음을 지어본다 같은 풍산개이지만 두녀석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 사내인 <.. 2018. 7. 2.
풍이와 산이의 영원한 집을 짓다 풍이와 산이의 영원한 집을 지었다 2016년 2월에 한달남짓된 갓난것들 데려와서 한달간은 거실에서 키우다가 마당에 내어놓은것이 이제 내가 감당못할 정도로 힘이세고 덩치가 산만하게 커버렸다 처음엔 잔듸마당 한켠 10평에 와이어를 설치해서 마음껏 달리게 했더니 잔듸며 남아나는것.. 2017. 4. 2.
북어머리 뜯는 풍.산 우리집 <풍>이와 <산>이출근할 때마다간식으로 북어머리 한 개씩을 주면저렇듯 맛있게 뜯어먹는다. 그늘막 위를 가득 덮었던 호박넝쿨 지난주말 모두 거둬 내고나니개마당에 가을햇빛이 들고여름내내 더위타던 녀석들도 이젠 햇빛을 즐긴다 2016. 10. 17.
풍이와 산이의 거처 변신 풍이와산이가 처음 자리를 잡았던 잔듸밭위의 거처가 몇개월거치는 동안 잔듸밭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녀석들이 파헤치고 물어 뜯어 웅덩이가 되어 비가오면 그 웅덩이는 녀석들의 최고의 놀이터가 되었다 하얀털은 없고 녀석들의 꼴은 그야말로 꼴불견. 할수 없이 쓰지않는 카펫을 깔.. 2016. 6. 8.
학교에서 훈련중인 풍이와 산이 도기즌 홈피에서 옮겨옴 2016. 4. 27.
학교에 입소한 풍이와 산이(학교홈피에서 옮김) 입소견 풍이와 산이 인사 올립니다^^도기즌8 달빛아침에 일어났을때, 그리고 퇴근후에 녀석들이 없어서 허전했는데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곁에 있는것 처럼 반갑고 웃음이 나오네요 어제 차를 타고 가면서 멀미는 하지 않았을까? 이것저것 궁금했었는데...... 고맙습니다. 우리 풍이도 산.. 2016. 2. 26.
싸움소리 들리지 않는 허전함 어제 학교에 보내고 나서 늦게 출근을 했다 그리고 퇴근해서 집에오니 녀석들의 소리가 없었다 내가 나갔다가 집에 돌아와 주차장에 차를 대면 두녀석은 어김없이 반응을 한다 전에는 풍이가 반갑다고 짓는 소리가 주차장에서 부터 들리고 계단을 올라가면 두녀석이 어쩔줄 몰라 방방 .. 2016. 2. 26.
풍이와 산이를 훈련소로 보내고 <2016.02.25.목요일> 풍이와 산이를 지난해 2월25일날 데려왔으니 우리집에 온지 꼭 일년이 되는 날이다. 나는 그애들을 오늘 학교에 보냈다. 남양주시 조안면에 있는 한국애견훈련학교(DOGIZEN) 그동안도 여러차례 산책을 했지만 천방지축인 이애들을 다루기가 여간 힘든것이 아니었다 커.. 2016. 2. 26.
풍이와 산이가 이사를 했다 9개월된 풍산이가 이사를 했다 그동안 잔듸밭 한켠을 녀석들의 거처로 주었더니 아주 잔듸밭을 뿌리채 뽑고 마당을 파서 웅덩이를 만들고 비가와서 물이 고이면 물장구치고... 하얀털이 깨끗할 날 없이 늘 노숙자처럼 지저분하여 고민고민하다 텃밭을 줄여 두녀석의 거처로 만들기로 작.. 2015. 10. 9.
풍이의 거처를 준비했다 <10월5일> 산이의 거처를 만들어 놓고도 산이를 옮기지 못했다. 풍이가 발정이 나서 고통을 겪는 통에 산이를 옮겼다가 다시 원위치로 돌리고나서 아예 풍이거처를 다 마련한 다음에 둘이 함께 옮기로 하고 추석연휴 끝날, 바닥벽돌을 깔았었고 어제는 말뚝을 사서 콘크리트 치기위해..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