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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이와 산이 앨범

북어머리 뜯는 풍.산

by 달빛아래서 2016. 10. 17.
우리집 <풍>이와 <산>이
출근할 때마다
간식으로 북어머리 한 개씩을 주면
저렇듯 맛있게 뜯어먹는다.
그늘막 위를 가득 덮었던 호박넝쿨
지난주말 모두 거둬 내고나니
개마당에 가을햇빛이 들고
여름내내 더위타던 녀석들도
이젠 햇빛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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