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육영수 23 국민교육헌장 2022. 12. 13. 박정희대통령 대국민담화문 (야당의 반대에 대해) 1969년 10월 10일 박정희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에 있는 내용입니다. <담화문> "내가 해온 모든 일에 대해서 지금까지 야당은 반대만 해왔던 것입니다. 나는 진정 오늘까지 야당으로부터 한마디의 지지나 격려도 받아보지 못한 채, 오로지 극한적 반대속에서 막중한 국정을 이끌어 .. 2016. 3. 3. 조국을 택한 과학자, 공학박사 안영옥 [박종인의 논픽션 스토리 '大韓國人, 우리들의 이야기'] "노벨상 대신 기술 개발해 조국 살리자"는 말에… '꿈의 연구소' 떠나 귀국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입력 : 2015.05.15 03:00[13] 조국을 택한 과학자, 공학박사 안영옥독립운동가였던 아버지가 "영옥은 미국서 공부시켜라" 당부큰형이 빚내줘서 유학길 올라 초호황기 미국서 안정된 생활美, 한국의 월남 파병 감사 표시로 '응용과학연구소' 설립 지원키로박정희 대통령 '유학생 유치' 특명… KIST소장, 설득 끝에 18명 선발대통령보다 높은 봉급이었지만 미국서 받던 것의 30%에 불과'나홀로 박사'로 연구실장 맡아 제철·반도체 등 기간산업 일으켜 안국형 부자(父子) 이야기안영옥은 안국형의 셋째 아들이다. 안국형은 독립운동가였고, 아들 안영옥.. 2015. 5. 15. 육영수여사소통법⑥ "과잉충성 그만해요" 아부를 싫어했던 육 여사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⑥"과잉충성 그만해요" 아부를 싫어했던 육 여사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 어느 날 경회루에서 육영수 여사가 명예회장으로 있는 양지회 주최로 경로잔치가 열렸다. 코미디언 남보원씨를 비롯한 연예인 수명이 나와 노래와 코미디로 노인들을 즐겁게 했다. 악단 연주소리와 가수들의 노랫소리가 가까운 청와대까지 들렸던 모양이었다. 경호실에서 경복궁 사무실로 연락이 오기를 “각하 집무실에 노랫소리가 들리니 노래를 삼가 달라”는 것이었다. 양지회 총무 권옥순(윤주영 전 문공장관 부인) 여사가 영부인께 그 말을 전했다. 육 여사는 괜찮으니 그냥 계속하라고 지시했다.행사를 다 마치고 나서 나는 영부인을 모시고 청와대로 돌아왔다. 현관에서 경호과장이 나와 인사를 했다. 영부인은 그에게 “거기서.. 2014. 8. 19. 육영수여사 소통법④ 육 여사의 결벽, "아버지는 후덕한 분이 아니었어요"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④육 여사의 결벽, "아버지는 후덕한 분이 아니었어요"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E-mail : dykimriver@naver.com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매디슨 소재)을 졸업하였다. 1971~1989년에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공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겸 국정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다. 입력 : 2014.08.13 14:05 | 수정 : 2014.08.13 15:33 1970년 7월 25일 남산 어린이회관 개관식 때의 일이었다. 서울 시내 국민학교 교장과 어린이 대표들이 초청된 가운데 개관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있.. 2014. 8. 14. 육영수여사 소통법⑤ 40년전 그날, 내 주머니 속의 육 여사 뼛조각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E-mail : dykimriver@naver.com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매디슨 소재)을 졸업하였다. 1971~1989년에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공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겸 국정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다. 입력 : 2014.08.14 10:51 | 수정 : 2014.08.14 14:12 1974년 8월 15일, 영부인 피격 장면을 나는 청와대 직원 관사에서 텔레비전으로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거행된 광복절기념식 중계 실황을 시청하다가 보게 되었고, 대통령 영부인이 피격되었다는 긴급연락을.. 2014. 8. 14. 육영수 소통법③ 청와대 현관까지 들어온 전무후무한 영업용 택시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③청와대 현관까지 들어온 전무후무한 영업용 택시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E-mail : dykimriver@naver.com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매디슨 소재)을 졸업하였다. 1971~1989년에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공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겸 국정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다. 입력 : 2014.08.11 09:44 육영수 여사는 방송극작가인 이서구(李瑞求, 1899~1981)씨나 박목월(朴木月, 1916~1978) 시인 같은 분들과의 대화를 무척 좋아해 그분들을 가끔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했다.1973년 늦.. 2014. 8. 12. 육영수여사소통법① (육영수 여사 지시로 쌀가마 들고 철거민촌 찾아갔더니…)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①육영수 여사 지시로 쌀가마 들고 철거민촌 찾아갔더니…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E-mail : dykimriver@naver.com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매디슨 소재)을 졸업하였다. 1971~1989년에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공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겸 국정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다. 입력 : 2014.08.06 05:06 육영수(陸英修·1925~1974) 여사.1974년 8월 15일 현직 대통령 부인으로 북한의 흉탄에 49세의 짧은 생애를 마친 지 올해로 만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많은 이들은 아직도 그 분의.. 2014. 8. 9. 육영수 소통법② 근혜씨 결혼 소문과 자녀에 대한 부모의 마음 육영수 소통법-가까이서 본 인간 육영수 ②근혜씨 결혼 소문과 자녀에 대한 부모의 마음김두영전 청와대비서관E-mail : dykimriver@naver.com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1940년생. 한국외국어대학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 위스콘신주립대학교 대학원(매디슨 소재)을 졸업하였다. 1971~1989년에 대통령 제2부속실 행정관, 공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 사정비서관, 정무비서관 겸 국정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역임하였다. 대통령 큰 영애 박근혜씨는 서강대학교 이공대를 수석으로 졸업할 정도로 우수했으며 사려가 깊고 성실해 비서실에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들었다. 청와대 직원들도 큰 영애를 대하는 일이 매우 조심스러울 정도로 처신이 신중했다. 차녀인 근.. 2014. 8. 9. 정주영 회장, 경부고속도로 공사상황을 묻는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 정주영 탄생 100주년 기획 '이봐, 해봤어?'① 정주영 회장, 경부고속도로 공사상황을 묻는 박정희 대통령 앞에서…박정웅메이텍 인터내셔널 대표E-mail : ltjwpark@gmail.com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담당 상무를 약 14년간 역임하면서 정주영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담당 상무를 약 14년간 역임하면서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전경련 회장을 일할 때 국제업무를 보좌했다. 태평양 경제협력위원회(PBEC) 한국 위원회 사무국장과 유니파이 컴뮤니케이션스 코리아 대표를 지냈다. 중견기업 연합회 국제담당 부회장도 역임했다. 지금은 국제 프로젝트 컨설팅, 무역, IP 개발사업을 하는 메이텍 인터내셔널 대표로 재직중이다. 저서에 정주영 회장 일화를 묶은 ‘ 정주영 - ‘이봐, 해봤어 ?’’가 있으며, 정주영 회.. 2014. 4. 16. 친구 김병희박사가 이야기하는 박정희 金昞熙 博士 박정희 대통령이 <병희야 고속도로를 만들자는 사람은 너 뿐이구나!> < 삶아도, 구워도 먹을 수 없는 사나이> 라고 한 김병희 박사님은 누구일까? 모든 사람들이 안된다고 반대를 하던 경부 고속도로를 만들자고 했으며 장관을 시키려 해도 싫다고 하고 재물도 달갑.. 2014. 4. 3. 부하의 실수를 장점으로 띄워주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용인술 [Weekly BIZ] [신동준의 '동양학 산책']부하의 장점 띄워주는 용인술이 더욱 필요한 요즘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장입력 : 2014.01.10 14:04박정희 대통령의 일화 - 김용환 당시 수석이 경제난 타개책 보고때 심기일전의 機를 氣로 잘못 썼는 데… "마음 가다듬자는 것 아니냐"며 사기 살려줘 신동준 21세기정경연구소장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책은 여러 사례를 들어 칭찬의 위력을 실감 나게 묘사해 놓았다. 칭찬은 위기에 더욱 힘을 발휘한다.유비가 조조 군사에게 쫓겨 허겁지겁 달아나는 와중이었다. 조자룡이 천신만고 끝에 유비의 혈육 유선을 품에 안고 돌아오자 유비는 유선을 땅바닥에 내던지며 크게 화를 냈다. "하마터면 나의 장수를 잃을 뻔했다!"조자룡을 비롯한 전 장병이 감격한 것.. 2014. 1.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