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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바로알기

종북검찰의 실태(한국시민단체협의회)

by 달빛아래서 2013. 10. 8.

 

“저는 여러분들께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하나 하겠다.


 먼저 2012년 대선 당시 [국정원 여직원 사건]과 관련해

<채동욱> 검찰총장이 수사한 것을 100% 받아들인다 해도 이 여직원이 쓴 정치적 댓글은 73개다.


 그중 대부분은
실제 대선에는 출마하지도 않은 <이정희> 관련이었다.
<문재인> 관련 댓글은 3개 밖에 없다.

이건 검찰 수사를 그대로 인정한다고 해서 그렇다.


 한편,지난 대선 때
온갖 거짓말과 음해로 친노종북세력을 선동했던 자들이 있다. 바로 <나꼼수>다.


 <나꼼수>는 2012년 4월 19대 총선 때부터 12월 대선 때까지
애국 후보들을 음해했다.

 

 

이런 <나꼼수>의 핵심 <김어준> 등은
수많은 고소고발을 당했음에도 대선 직후 프랑스로 도주했다.

이후 <김어준>은 한국에 들어온 적이 없다.
검찰은 프랑스로 수사관을 보내지도 않았다.

대선 후, <주진우>만 귀국해 검찰에 조사 받으러 와서는 묵비권을 행사했다.  그런데 검찰은 <김어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했다.


명백히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했는데도
검찰은 수사조차 하지 않았다.

 

저는 검찰이 <나꼼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한 게 대선 뒤 통합과 화합 차원에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었다.

 

저의 경우 대선 당시 [국정원 여직원]의 오피스텔 앞에서
<TV조선> 기자를 폭행하고 깽판친 민주당 관계자에 대해 글을 올렸다.

이때 민주당 관계자가 동명이인이라는 걸 모르고 실수를 했다.

 
지적을 받은 즉시 글을 지웠지만 민주당은 저를 고소했다.
이 일에 대해 검찰은 저를 기소하기로 했다고 한다.  

저 같은 경우 해당 사건에 대해 검찰에 최대한 협조를 했음에도

기소를 당할 판이다.

 

반면 출석은커녕 해외도피를 한 <나꼼수> 관계자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이다. 이게 말이 되느냐?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이런 사례와 [국정원 여직원 사건]이
과연 아무 관계가 없겠느냐?


여러분께서도 아시다시피 검찰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저질렀던
[원전비리]에는 조용하고,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해서만 엄격하다.

 

이건 검찰 안에 있는 [문제 검사들]김대중-노무현 정권 핵심

인사들과 무리지어 <박근혜 정권>을 주저앉히겠다는 의도 아닌가?


이제는 검사가 [국정원이 新매카시즘을 했다]친노종북세력에게 아첨을 하고 있다.

이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라는 말이다.

  

저는, 검찰이 이상하게 수사를 해도 임명권자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전향적인 태도를 취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채동욱> 검찰총장은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해
틈만 나면 기자회견을 하면서 민주당에 아첨을 하고 있다.


이 정도면 임명권자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다.  

이제는 아래에서부터 검찰을 뒤집어야 한다.


대부분의 검찰은 건강하다. 문제는 소수의 기회주의자들이다.
건강한 검찰과 우리 애국세력이 함께 기회주의자들을 솎아내 나가야 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시작이다.

 

앞으로 우리 애국진영은 계속 투쟁할 것이다.”  



<변희재> 대표의 이야기를 들은
<최인식>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집행위원장도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으며 분노했다.

“애국세력은 어디 가서 집회 한 번만 잘못해도 기소 당한다.
반면 종북세력들은 집회에서 불법을 저질러도,
간첩 전과자를 북한에 보내도 검찰이 다 묵인해준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도 그렇다. 우리나라에 충성하는 게 아니라
종북 세력에 충성하는 <진재선> 검사가 대한민국의 권익을 위해

수사를 했다고 누가 믿겠는가?

 

어떤 검사도 <진재선> 검사보다 더 악독하게 수사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다 민주당은, 아직 판결이 안 난 사건을 놓고 [광우병 떼촛불]

같은 걸 일으키려 선동하고 있다.

 

우리는 검찰 내에도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공정하게 수사하는 검사가 있다고 믿는다.
검찰 스스로 내부의 기회주의 종북 검찰을 퇴출시키리라 믿는다.”

<최인식> 집행위원장은 애국 진영에서 [국정원 여직원 사건]에 대해
[특검]을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는 [국정원 여직원 사건]과 관련해 특검을 요구해야 한다.
종북검사 <진재선>의 수사내용을 특별검사에게 맡겨서 의혹을 풀어야 한다.
특검을 통해 대한민국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애국진영은 계속 국정원 사건 특검을 계속 주장할 것이다.

우리는 새누리당에게 특검을 요구해야 한다.

 

<진재선> 검사가 수사한 내용대로[국정원 여직원 사건] 재판이 진행된다면, 대한민국의 기강이 무너질 것이다.
새누리당이 빨리 특검을 추진해야 한다.”  



애국단체 회원들은
<황장수>, <변희재>, <최인식>의 연설 사이사이마다

원전비리 비호하는 검찰총장 채동욱은 사퇴하라
원전비리 수사축소 채동욱 사퇴하라
김어준 무혐의 처리한 검사와 검찰총장 사퇴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검찰의 편파수사를 규탄했다.

기자회견은 <애국 5인회> 멤버인 <박명규> 공영방송정상화국민행동 공동대표의 성명서 낭독과 만세삼창으로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애국 5인회> 멤버인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대표는
기자회견 장소로 오던 도중 오토바이와의 접촉사고로 참석하지

못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종북과 원전비리 비호하는 채동욱 검찰총장 물러나라.

애국진영의 채동욱 검찰총장에 대한 분노와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채동욱 검찰총장은 평소부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해온 종북좌파단체를 지원해 온 운동권 출신의 진재선 검사가 마음대로 CCTV를 조작하여 짜깁기 수사해온 것을 방치해왔다.
이 CCTV 짜깁기 건은 정상적인 초등학교 교육만 받았어도,
명백히 대한민국 국정원과 경찰을 무너뜨리기 위한 고의적 조작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채동욱 검찰총장은
잘못된 수사를 바로잡고 조작된 증거를 철회하기는커녕,
온갖 언론플레이를 통해 또다시 조작을 정당화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언론사를 압박해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 하고 있다.

종북운동권 검사에게 국정원 관련 수사를 맡긴 것 자체를 실수라 본다 해도, 그 실수를 바로잡지 않고, 오히려 종북 운동권 검사의 조작수사를 옹호하고 그들의 편에 선다면, 더 이상 실수가 아니라 공범으로 볼 수밖에 없다.

채동욱 검찰총장의 이상한 행태는 비단 국정원 관련 수사뿐이 아니다.

지난 6월 11일 대통령이 원전비리 엄단을 지시한 이래 4번이나

강하게 발본색원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채동욱 총장의 검찰은 수사 100일이 다 되도록 원전비리의 핵심에 다가가지 못한 채 대부분 말단 40여명과 한전 한수원 간부 네댓, 정치권 브로커 몇 명을 잡았을 뿐이다.

원전비리의 핵심은 김대중-노무현-이명박 등 구정권의 실세들이다.
역대정권이 원전비리에 깊게 연관되었기에 모두 원전비리에 눈을 감았던 것이다.

지금 국정원 댓글 몇 개로 장외로 나가 촛불시위 중인 야당이
단군 이래 최대로 위험한 부패사건이자 세금낭비의 원인인
원전비리에 대해 말 한마디 안하고 침묵하는 이유도
자신들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채동욱 총장은 이렇게 원전비리에 연루된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인사들에 대해 야당의 비위를 맞추느라 수사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아닌가.

더구나 채동욱 검찰총장은
지난 대선 기간 내내 온갖 거짓선동을 하며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나꼼수 김어준에 대한 어이없는 수준의 특혜를 주고 있다.
김어준은 대선 전날까지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대선에 개입했다,
대선 이후 프랑스로 도주했다.

 

채동욱의 검찰은 아직도 귀국하지 않은 김어준에 대해 수사 한번 하지 않고, 그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야당이나 역대권력은 무섭고, 현 정권이나 국정원은 만만한가?

구 권력핵심과 직결된 원전 브로커 증거를 확보해놓고
왜 시간을 지체한 채 8월 중순 수사를 조기종결하려 했는가?

채동욱 체제에서는 국정원 관련 수사가 공정히 진행될 수 없고
절대로 원전비리의 핵심에 갈 수 없기에 채동욱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은 국정원 수사에 즉각 손을 떼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국가안위를 위협하는 원전비리 청산에 나서 비리의 본질인 역대정권 실세를 모두 처단하라!

 

2013. 8. 27.


한국시민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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