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집을 짓고 입주할때 신축건물에서 나타나는 화학 냄새가 전혀 없다.
일반적으로 새 아파트에 입주하거나 새 건물을 짓고 입주할때
집 안에서 나는 냄새는 6개월에서 1년 동안 지속된다.
콘크리트에서 배출하는 가스나 페인트 벽지, 접착본드 등에서 발생하는 냄새이다.
하지만 흙집은 흙벽 자체가 자연소재이고 화학 제품을 쓰지않으므로 해서 냄새가
있다 하여도 흙벽이 냄새를 탈취하기 때문에 신축 건물이라 하여도
실외의 일교차는 여름철에는 2도에서 21도까지 변화하는데 흙집은 여름철에 3도이하,
겨울철에는 5도 이하로 기온 차가 작다. 외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일일 기온차가 작아 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항온효과가 있다.
몸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시켜줌으로써 생체리듬을 안정화 시킨다.
창문을 닫은 상태로 담배를 피면 일반 주택에서는 연기가 자욱한데,
또한 단열재로 밀폐시키지 않기때문에 흙벽 미립자 사이로 공기가
청국장 등 음식을 할 때 나는 냄새 또한 일반 주택에서는 오래가는데 반하여,
흙집은 음식냄새만 조금 있을뿐 시간이 지나면 자동 소멸된다.
흙집에 입주한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컨을 처분한다,
여름에 건물을 지을 때 흙벽을 쌓은내부로 들어서면 서늘할 정도로 외부의
이는 처마와 흙벽이라는 조화가 만들어 낸 우리 건축물의 우수성이다.
마무리 무더운 여름날이라 하더라도 선풍기 하나면 여름을 날수 있다.
일반적인 흙집은 춥다. 목 구조 흙집은 목재와 흙벽 사이 틈이나 문틀.
창틀주변의 찬 공기를 느낄수 있는데 이 점을 보환하고 천정과 지붕 단열에
또한 황토로 마감한 바닥은 낭방 시 처음 예열 시간이 조금 길뿐 한번 데워진 방은
오래가고 쩔절 끓어 예전의 구들방에서 느끼던 찜질 효과를 볼수 있다.
일반적인 주택에서는 여름 장마철 집안이 눅눅하고 몸이 끈적이며
곰팡이가 핀다. 겨울철에는 건조하여 감기에 걸리기 쉽다.
하지만 흙집은 습기가 많으면 흡수하고, 건조하면 내 밷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여름철에도 쾌적하고 겨울철엔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소음을 막아주고, 소리가 변조되지 않아 원음 그대로를 즐길수 있다.
주택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자유롭게 소리를 발산할수 있어야 하고,
듣고 싶은 음악이나 소리를 잘 들을수 있어야 하며, 듣고 싶지 않은
소리의변조나 굴곡이 없어 원래 소리 그대로를 느낄수 있어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 할 때도 흙벽은 투과 손실율이 높아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
문에 대에서만 주의를 하면 칸막이 벽의 방음 효과도 뛰어나다.
흙집에서 사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숙면이다.
깊게 잠들수 있고, 한 번 잠이들면 깨지않고 아침까지 참들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선물인가.
또한 술을 많이 마시고 잠들었을때도 흙집은 그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가 맑고 가볍다는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숙취를 해소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는 것이다.
잠을 잘 자고 일어나니 얼굴색도 좋아지고, 피부도 고와지게 된다.
일반주택은 실증을 금방 느낀다. 그래서 이렇게 고쳤다,
때문에 조급하게 실증을 느끼기 보다는 마음이 여유로와 진다.
수명을 다하여 허물게 되면 현대건축소재 (천장단열재, 지붕재, 화장실 타일 등)이외의
목재나 흙벽돌은 자연으로 다시 돌아간다. 건축 폐 자재를 줄이는 친환경 건축이다.
콘크리트와 화학물질 덩어리들인 현대건축에 흙집은 자연을 보전하고 환원하는 이치를 깨우친다.
우리의 후손에게 대대손손 물려 물려줄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생태건축인 것이다.
우리의 후손에게 대대손손 물려줄 환경을 보존하고 지키는 생태건축인 것이다.
'아름다운 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정원이 아름다운 오봉산 황토집 (0) | 2014.03.05 |
---|---|
[스크랩] 고급 단독주택(지하30평/1층35평/2층35평) 입니다. (0) | 2014.03.05 |
[스크랩] 8천만원으로 마련한 세컨드 하우스 (0) | 2014.03.02 |
[스크랩] 분위기있는조립식주택입니다 (0) | 2014.02.24 |
[스크랩] 목조,스틸하우스,통나무주택,흙집의 장단점 비교 (0) | 2014.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