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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

[스크랩] 1840년에 지어진 멋진 주택 인테리어

by 달빛아래서 201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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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대에 지어진 써리 지역에 있는 집이예요~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매력적인 분위기를 주기 위해서

출입문에 아트워크를 만들었어요~ ^^

 

 

 

 

 

크림 컬러와 밝은 빨간색을 사용해 따스한 느낌이 드는 거실이에요~

다양한 스타일의 가구를 매치해 편안하고 한가로운 느낌으로 연출되었는데

블라인드만 있는게 아니라 어닝까지 다 세트로 있어서 더 예뻐보이는것 같아요~

 

 

 

 

커다란 플라워 패턴의 커튼을 사용하면 방안에 활기를 더할 수 있어요~

 

 

 

블라인드를 잘 보시면 닭 패턴의 블라인드에요~ ㅎㅎ

꽃병도 닭그림이 있는 소품이구요 ^^

 

주방은 한가로운 시골의 스타일을 모방해서 재미와 감각을 더했어요~

 

 

 

보통은 상부장과 하부장의 컬러를 맞추지만 이 집은 투톤으로 구성했어요~

단순하고 고전적인 스타일이지만 골드 컬러의 수도꼭지로 현대적인 멋도 더했어요~

 

 

 

 

연한 그린 컬러와 꽃장식으로 예쁜 정원이 떠오르는 침실이에요~

꽃무늬 벽지와 커튼의 무늬를 일치시켰어요~

요 스프레드도 넘 예뻐요 ㅠㅠ  

 

 

 

 

 

이 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인 아이방이에요~

나비와 꽃이 가득해 소녀스러움이 물씬 풍겨요~

 

 

 

 

보통 블라인드 하나만 설치하거나 커텐만 설치하는 집들이 많지만

이렇게 둘다 설치하면 햇빛 차단도 잘되고, 우풍도 줄일 수 있어요~

커튼을 걷어두더라도 블라인드로 일부를 가릴 수 있다는 점도 편하구요~

바람은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커튼을 걷어두면 해도 다 들어오게 되잖아요 ㅎㅎ

그럴때 커튼은 걷고 블라인드를 반쯤 내려두면 편하더라구요~

 

빈 액자 프레임에 인형을 달고 플래그로 장식하는 것도 예쁘네요~ +ㅅ +

 

 

 

 

각기 다른 패턴의 패브릭을 사용했지만 푸른색으로 통일감을 살렸어요~

이 침실도 도트무늬 어닝과 제비패턴을 매치한 블라인드가 넘 예뻐요 ㅠㅠ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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