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꽃이야기

[스크랩] 백일홍 느낌이 나는 멜람포디움 팔루도숨

by 달빛아래서 2015. 5. 10.

 멜람포디움 팔루도숨(Melampodium paludosum)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피고 지는 이 꽃은 

꽃 모습이 백일홍과 흡사하여 백일홍의 일종인 줄만 알았는데  

보통 멜람포디움이나 멜란포디움으로 불리고 있는

 '멜람포디움 팔루도숨'이라는 꽃입니다.

 

요즈음 공원이나 정원에서 

이 꽃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영명은 Medalion plant, Butter Daisy, Gold  Medalion Flower입니다.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미국, 중남미가 원산지입니다.

 

 

멜람포디움속은 세계적으로 미국의 서남부인 칼리포니아,플로리다,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의 열대와 아열대지방에 39종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길이는 30∼40cm에 이르고 줄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집니다.

 

 

잎은 계란형으로 마주나고

잎 가장자리엔 둔한 거치가 있으며 밝은 초록색입니다.

 

 

 

늦은 봄에 밝은 노랑색 꽃이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피고지기를 계속하며,
벌과 나비 뿐만 아니라 새들도 좋아하는 먹이입니다. 

 

 

 

꽃잎도 계란형으로 12장입니다.

 

 

  

화단 및 화분, 플라워 박스 등에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최근엔 꽃꽂이용으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와 습기에 강하고

양지는 물론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꽃입니다.

 

 

번식은 종자로 하는데 파종 후 2개월만에 개화하는

극조생종이며 극다화성입니다.

 

 

 

  

▲ 다른 꽃들과 함께 식재하면 더 보기 좋습니다. 

출처 : 행복이 가득한 뜨락
글쓴이 : 자연과 벗 원글보기
메모 :

' 꽃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지칠줄 모르는 멜라포디움  (0) 2015.05.10
멜람포디움   (0) 2015.05.10
아네모네 키우기  (0) 2015.05.09
아네모네의 신비스러운 빛깔  (0) 2015.05.09
아네모네의 화려함  (0) 2015.05.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