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참으로 불쌍하다

대통령이 참으로 불쌍하게 여겨진다
 여당이 야당의 공격을 막아주고
 여당이 대통령의 정책을 협조해도
 대내외적으로 불어오는 바람을 막기 어려울 판인데
 여당의 前 대표가 무능해서 새대표로 바뀌면
좀 보탬이 되려나 기대했건만
 이양반은 대통령위에 앉으려 한다
 게다가 새 원내대표는
 아예 대통령 약올리기로 작정을 한듯
 사사건건 청와대와 엇박자를 친다 그것도 의도적으로.........
집권여당에서 대표와 원내대표가
 이렇게 대통령과 각을 세운적이 언제 또 있었던가.

북한은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미.일 중.강대국들 사이에서 외교하기도 벅찬판에
 안에서는 야당이 계속 대통령을 물고늘어지고
 좌파들은 대통령퇴진하라 하루도 쉬지않고
 여당은 대통령의 속을 있는대로 긁어대고
 소의 친박이라 하는 사람들은 있는둥. 마는둥.
대통령을 위해 목소리내는 사람도 없으니

제아무리 神같은 대통령이라해도
 이런 상황에서 어찌 국정을 해 나가리요.
과거 이렇게 대통령을 힘들게 한적이 또 있었을까?
박근혜대통령이 참으로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