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요리모음

[스크랩] 김장김치 양념비율,아삭하고 고소한 절임배추로 1차 김장했어요~

by 달빛아래서 2015. 11. 2.



 

 

 

 

 

안녕하세요~!~

편안한 휴일 잘들 보내셨지요~!~

저는 어제 많이 바쁜 하루였어요~!~

해남절임 배추로 1차 김장을 했거든요~!~

무직한 아이스박스가 도착을 했어요~!~ 

 

 

두꺼운 비닐봉지에 담겨서도 물 한 방울 새지 않고 도착한 땅끝사랑 해남배추입니다~!~


 

 

 

배추 색깔이 노르스름하고 너무 예쁘고 맛있어 보여서 바로 한 잎 뜯어 먹어 보았어요~!~

달달하고 아삭하며 적당히 잘 절여졌네요~!~

배추 속도 아주 깨끗하게 잘 씻었네요~!~

배추꼬다리도 깔끔하게 손질되어 따로 손질하지 않아도 되네요~!~


 

 

 

김장하실 때 배추는 푸른 잎이 적당히 있어야 하지요~!~

그래야 고소하고 맛있는 김치를 담을 수 있답니다~~~

 

 

 

 

청정지역 해남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명품 해남배추답게

고운 자태를 뽐내네요~!~


간수를 뺀 신안천일염으로 절여서

150m 청정심 충해 양수로 3번 세척을 했기에

배추 맛이 달고 아삭아삭하네요~~~​ 

 

 

 

 

배추잎을 살짝 구부렸을 때 부러지지 않아야 아주 잘 절여진 배추지요~!~!

속도 꽉 차있어서 한쪽을 들었을 때 아주 묵직하네요~!~

 

 

 

 

박스에서 배추를 건져 소쿠리에 물이 잘빠지도록 건져 놓았어요~!~

깨끗이 씻어 건졌기에 물로 다시 헹구진 않는 게 좋아요~~

해양수로 헹군 배추를 또 씻으면 김치를 했을 때 물러지기 쉽답니다~!~



재료는 김치 버무리면서 가감하세요~!~

 

 

 

며칠 전 절임배추 20kg을 김장하면서 만들어 놓은 김치 속 양념입니다

그날 포스팅한 거로 그대로 올려드립니다~!~

 

김장김치 속 만들기 참고 하세요~~

 배추 5포기 기준(20킬로는 7포기~8포기 정도)


 무 2개, 쪽파 1/2단, 미나리 1단, 대파 1/4단, 갓 1/2단, 생강 3~4틀 정도,

마늘 5~6통 정도, 찹쌀 풀(생략 가능) 육수

고춧가루 5컵, 새우젓 1/4컵과 각 가정의 식성에 맞는 젓갈로 1/2컵, 매실청

 생새우 넣은 경우 1컵 정도, 소금, 설탕 (간 보면서 식성에 맞게 적당히...)

 

 

 

 

 

 

배추가 물이 빠지는 동안 배춧속 양념을 만들기 위해

육수를 끓이고 찹쌀 풀도 쑤었어요~!~

 

 

찹쌀 풀을 물대신 육수를 넣어서 쑤어 놓았어요~~!~

 

 

 

 

생새우는 지저분한 것을 골라낸 다음 카터기로 갈아주었어요~!~

새우젓도 다져 놓고 멸치액젓은 걸러 놓았어요~!~

 

 

 

 


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수세미로 문질러 씻어준 다음

 채칼을 이용해서 썰어 놓았어요~!~

썰어놓은 무채를 고춧가루에 미리 버무려서 붉은 물이 들도록 했어요~!~​ 

 

 

 

쪽파와 대파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썰어 놓았어요~!~

갓이 없어서 갓은 넣지 않았지만 김장철 되면 많이 나오겠지요~!~


 

 

고춧가루에 미리 고춧물을 들여놓은 무채에 모든 양념을 넣고 버무려 놓았어요~!~

 

 

배추가 어찌나 고소하고 맛있던지 속 넣으면서 계속 쌈을 싸먹었답니다~!~


 

 

 

배추를 펼쳐놓고 줄기 부분 안쪽은 양념을 넣어주고

잎쪽은 골고루 발라줍니다~!~


혼자서 김치를 하면서 사진을 찍었기에 자세히 찍지 못했어요~!~

 

 

 

 

 

배추를 오므려준 다음 겉잎 푸른 잎으로 감싸서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게 꼭 싸줍니다~!~

 

 

 

 

 

배추 겉잎으로 양념이 흘러내리지 않게 감싸준 다음

김치통에 넣고 우거지로 김치 위를 덮어준 다음

꾹꾹 눌러 담아서 공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비닐을 덮어주면

 맛이 변하는 것을 조금 더 막아줄 수 있지요~!~


요즘 날씨에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두었다가 김치냉장고 저온에서 숙성하면

아주 맛있는 김장김치를 먹을 수 있답니다~~!~

 

 

 

 

바로 버무린 김치를 썰어서 가운데 놓고 두부를 끓는 물에 데쳐서 썰어 놓았어요~!~~

 

 


 

 

 

 

 

 

김장하는 날은 수육 먹는 날이지요~~

김장 다하고 나서 먹을 복 많은 남편이 도착했네요~!~

좋아하는 수육 먹고 싶다 하기에 삼겹살 한 근 사다가 삶아서

 김치 속과 굴 넣은 삼합을 해주었네요~!~


땅끝사랑 절임배추 덕분에 보쌈도 맛있게 먹고 김장김치로 맛있는 겨울나겠지요~!~

이제 김장철이 돌아왔네요~~


첫째로 잘 절인 배추가 있고 양념 비율도 잘 맞추어야

 맛있는 김치를 먹을 수 있겠지요~~


 

 

 

 

            스마일로즈의 소박한밥상

                  더많은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http://blog.naver.com/wjdtj54

     http://blog.daum.net/limsu11

       

 

 

 

출처 :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글쓴이 : 스마일로즈 원글보기
메모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