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풍이와 산이가 어렸을 때
잔디밭 한켠을 터전으로 주었더니
잔디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다
다 패여 망가진 잔디밭에
스토리가 있는 미니정원을 만드는 중이다...
돌로 울타리를 만들고
미니 장독대를 중심으로
작은 소나무를 심고
죽은 포도나무 가지를 세우고
꽃은 아직 조금밖에 심지 않았지만
6월쯤이면 마당 한켠에
예쁘게 자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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