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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야당과 뜻을 같이하는 비박은 당을 떠나라

by 달빛아래서 2016. 11. 6.



언론이 비박이라하니 나도 비박이라하자
요즈음
비박중에 여러의원들이 쏟아내는 발언을 보면
보수정당의 의원으로서의 정체성을 의심받기에 충분하다

...

▬ 대통령에 대한 비판과 요구는 야당의 주장과 똑같고
▬ 당대표 사퇴종용하며 대표는
야당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뽑아야 한다질 않나
▬ 북한에 전면적이 경제협력을 해야한다고 하질 않나
▬ 대통령에게 결단의 마지막 시한이 12일이라며 협박하질 않나
▬ 정작 야당에게 따지고 공격해야 할
여러가지 사안들에 대해선 한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오직 대통령과 대표만을 상대로 공갈협박을 계속한다


이게 어찌 가족이고 뜻을 같이하는 동지라 하겠는가
이런사람들을 어찌 집권여당의 구성원이라 하겠는가
이런 사람들을 어찌 보수정당 에맞는 사람이라 하겠는가


그래서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보수정당인 새누리당을 지키기 위해서도
이정현대표는 결코 사퇴하면 안된다


이 혼란한 사태를 수습하고
다수의 당원들이 요구하면 그때 사퇴해도 늦지 않다.

지금은 힘을 모아야할 때이다
대표를 중심으로 힘을 보태기 싫은 의원들은
당신들이 새누리당을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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