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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황교안에 대해서1. 2. 3 >

by 달빛아래서 2017. 2. 6.


<황교안에 대해서1>


요즈음 종편에서

패널들이 박근혜대통령 씹어대 듯

황교안권한대행 씹기에 정신이 없다

정식 후보가 되면 태풍이 불지 않을래나 싶다.

 

본인은 아무말도 하지 않는데

저들 스스로 대통령 반열에 올려 놓고

멋대로 칼질을 한다

 

지지율에 확장성이 없다느니

병역미필자라 대통령 나오면 안된다느니

권한대행으로 국정에 책임을 져야지

후보가 웬말이냐느니

더 있으면 무슨 소설을 써댈지 아무도 모른다

 

좌파드에게도 탈당파들에게도

황교안대행이 두려운 존재임에는 틀림없는가 보다

보수애국국민들이 꽁꽁 숨겨두고 아껴야 할

귀한 인물임에 틀림없는 듯 하다

 


<황교안에 대해서 2>

 

본인은 입도 뻥긋 안했는데

종편에서 앵커와 패널들이

황교안이란 이름을 올려놓고

칼춤을 추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들

군대 안갔기 때문에 대통령은 안된단다

그런데 패널들아

군대안간 것이 아니고 못간 것이란다

 


<황교안에 대해서 3>

 

황교안권한대행이 군대안가서

대통령나오면 안된다고 하는 패널들아

 

군대 안갈 수 있는 특혜를 누릴 수 있는 사람은

금수저로 태어난 자식들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황교안총리는 금수저가 아니고 흑수저라네


고물상집 아들로 태어나 일찍 아버지를 여의었으니

무슨 빽이 있어 군대를 안갈수 있었겠으며

무슨 돈이 있어 군복무를 면제 받을수 있었겠는가


그러니

안간 것이 아니라 못간 것이다

씹을려면 사실을 알고 씹으시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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