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동절] 광주폭동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중 하나...
1. 많은 사람들이 계엄군의 숫자나 화력이 시민군에 비해 월등했을 거라고 착각하는데
당시 폭도들의 화력과 장비, 숫자가 계엄군을 압도했다 .
그래서 한때 군과 경찰이 모두 광주 외곽으로 쫓겨나고 광주는 그야말로 국가 권력이 미치지 않는
독립 해방구가 되었다.
한국사에서 견훤의 후백제 이후로 전라도가 잠시나마 독립했던 때였다.
2. 초기에 군인과 경찰을 광주에서 완전히 축출한 폭도들은 전화국, 방송국 등 통신시설을 파괴하고
시내 중심부인 전남도청을 장악한 후, 광주 전체를 날려버릴만한 2천 여개의 TNT를 전남도청에 설치했다.
이는 광주 시민을 인질로 하는 악랄한 전법이었다.
전라도 출신 군무원 배승일씨는 폭탄 해체라는 특수임무를 맡고, 새벽에 몰래 전남도청 지하로 잠입해
TNT의 뇌관을 제거, 해체함으로써 광주 시민들의 목숨을 구한 공로로 최규하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러나 20년후 들어선 김대중-노무현의 전라도 정권은 그가 계엄군 소속이었다는 이유로
그의 훈장을 박탈하였고, 그는 기나긴 소송 끝에 2007년 다시 그 훈장을 되찾았다.
이처럼 광주시민의 생명을 구한 군인을 적대시하고 훈장마저 박탈한 것이 악랄한 전라도정권(1998~2007)이었다.
다시는 이땅에 그런 반역 정권이 들어서는 민족사적 수치가 생겨서는 안된다.
3. 광주 교도소에 대한 집중 습격 사실
광주 폭도들이 역사를 소설로 왜곡하는 과정에서 부정하는 것이
전남도청에 TNT를 설치한 사실 말고 또 있는데
바로 간첩과 비전향 장기수(빨치산) 등 사상범 2700명 가까이가 수용되어 있는
광주 교도소를 다섯차례에 걸쳐 집중 공격했다는 사실이다.
이 사실은 광주폭도들이 금과옥조로 삼는 1997년의 대법원 판결문에 나와 있다.
김영삼과 김대중이 광주폭동을 민주화운동으로 둔갑시키기 위해 5.18 특별법을 만들고
정치 재판을 열어 판결한 그 판결문에 광주 교도소를 습격한 사실이 고스란히 들어있는 것이다.
너희들이 경전처럼 떠받드는 1997년의 역사 뒤집기 정치재판의 판결문에 적시되어 있으니
광주폭도들은 더이상 광주 교도소를 습격해 간첩들을 해방시키려 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 말기 바란다.
아래는 관련 언론 보도 및 자료 :
4. 김대중은 정권을 잡자마자 광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던 북한 간첩 손성모를 석방해 북한으로 돌려보냈다.
2000년 북한으로 돌아간 손성모는 김정일에게 조선 통일 훈장을 수여받고 북한의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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