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경찰이길 포기한 경찰>
경찰이 야당의 발언에 발끈,
야당을 향해 항의 1인 릴레이시위를 한다는데
요즈음의 경찰책임자들의 행태가 참 한심한 것 같다
그것이 어찌 발끈할 일이고 시위할 일인가? ...
그동안 탄핵정국에서
촛불과 태극기 시위대에 행한
편파적인 경찰의 행태를 보면
그 이상의 비판도 당연한 것 아닌가?
경찰총책임자는 최근에
물대포일로 가족들 찾아가서 사과했다고 한다
본인은 사과하는 못난 짓 정도로 끝나지만
거기에 있었던 아랫사람은 죄인이 된 것이다
우리같은 국민의 눈에는
이렇게 권력에 납작 엎드린 경찰책임자들의 모습이
비열하고 측은하게 보일 뿐이다
불쌍한 것은 말단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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