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국민 편가르기>
문재인, "지금 국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5·18 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거나 북한군이 남파됐다는 등의 주장을 하며 왜곡·폄훼하는 것은 우리 민주화 역사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며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말했다.
나라의 근간을 무너뜨린 것은 바로 대통령 당신이다
다른 시각에서 판단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인데, 여기가 독재 세습정권 북한도 아닌데 국회의 야당의원들의 발언을 놓고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비판하고 발언하는 것은 오히려 국민 편가르기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이는 여당과 관련단체에 시위를 부추기고 국가혼란을 자초하는 발언으로 대통령이 할 짓은 아니다
김경수와 딸 , 그리고 김태우수사관의 폭로에 의한 블랙리스트 문제로 정권이 존립이 위태로운 지경에 놓이니 다급해서 위기에서 빠져나오기 위함인줄은 익히 알지만, 그래도 대통령으로서의 체통은 지켜야 했다.
국민이 당신의 입을 통해서 직접 듣고 싶은 것은 당신의 딸이 왜 해외이주를 했는지에 대한것이다 그것은 누가 대신할 수 도 없는 당신이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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