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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서울시장 반바지 '휴가룩'패션쇼

by 달빛아래서 2019. 7. 27.

쇼를 해도 눈치껏 해라
나라가 4대강국에 압력.왕따도 모자라
영공이 침범당하고 북한은 미사일 쏘며 
"까불지 마라 너희들은 네손안에 있다"고 우릴 조롱하고 
나라는 바람앞에 촛불이고
국민은 분노와 불안으로 잠못이루는 밤을 보내는데
서울시장이란 당신은 정치놀음으로 편가르기 하고
지금 반바지나 입고 그러고 싶냐?
경제는 바닥이라 서민들은 휴가는 개뿔
먹고사는 문제에 한숨만 쌓이는데
서울시장이 <휴가룩> 패션쇼?
제대로 된 시장이라면 제발 좀 임기기간동안만이라도 
국민 분노유발시키지 말고 눈치껏 지내라


-------------------------   아래 기사  ------------------------------




반바지 입고 춤춘 박원순 시장…"'시원차림'으로 업무 효율 높인다"

입력 2019.07.26 17:21

박원순 서울시장이 반바지 차림으로 런웨이에 올랐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26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노타이, 반바지 등 '시원차림 맵시 가꿈이' 선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시가 여름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고안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가족정책실, 문화본부, 기후환경본부, 소방재난본부 등 각 부서별로 선발된 직원 모델들이 런웨이에 섰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직원 순서가 모두 종료되고 사회자가 박원순 시장을 포함한 시 간부들을 런웨이로 호출했다. 박 시장을 비롯해 진희선 서울시 행정2부시장, 김원이 정무부시장, 김의승 기후환경본부장 등은 모두 반바지 차림으로 무대 위로 올랐다.

런웨이에서 음악이 울려퍼지자 박 시장은 무대 중앙에서 춤을 추며 직원들의 호응을 유도했다.

서울시는 청사를 행정안전부 권장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인 28℃로 유지하면서 간소화된 복장근무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조직 환경도 개선할 방침이다.

또 서울시는 시원차림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시민 대상 시원차림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열린 '2019년 7월 정례조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과 직원들이 휴가 룩, 시원 차림 패션쇼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26/20190726018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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