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영>
[주사파가 자유한국당으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모든 주사파는 자유민주주의의 적입니다.
자유민주주의로 당당하게 전향한 주사파는 없습니다.
한 개인이 신앙고백하듯 전향할 수 있겠지만 세력으로는 없습니다.
주사파는 김영환파(황장엽파) 임종석파(전대협파) 이석기파(통합진보당파) 세 파로 나눠 봐야 헛갈리지 않습니다.
바른정당 창당, 현 새보수당 당권파는 김영환파로 봐야 합니다. 소위 우파라는 사람들도 이게 마치 악몽인가, 식으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김영환파 세력이 세력화되는 모든 과정을 제가 세세히 알고 있습니다.
제발 헛갈리지 마시고 마음 단단히 잡수세요.
신보라 하태경만 이번에 통합을 통해 자유한국당에 결집되는 것이 아닙니다.
청년 정치 영역은 경쟁자가 없을 정도로 장악돼 있습니다. 30년 이상의 뿌리를 가진 조직입니다. 소위 우파가 이들의 100분의 1이라도 되는 조직을 갖고 있습니까?
청년 최고위원은 주사파가 계속 장악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이미 청년 조직은 주사파가 철저히 장악했고 새보수당까지 통합으로 들어오면 아예 게임이 안 됩니다.
임종석파(전대협파)는 노무현 때 승승장구하여 더불어민주당 주력이 되었지만 언제나 불안합니다. 사상 이념이 당당하지 않고 조금씩은 위장하며 세력화해 왔기 때문에 임종석파는 김영환파를 지금도 “큰형님”으로 하고 있습니다.
어제 밤 꿈에서 뜻밖에 조혁씨를 만나 길게 대화를 나눴습니다. 고려대 반미청년회 대표였던 조혁씨가 임종석파의 진정한 리더였습니다. 그러나 조혁씨도 김영환씨에게는 못 당합니다.
오래 전에 조혁씨를 인터뷰하고 북한민주화네트워크를 만들 때 함께 일하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어제 꿈속에서 대화로 나누는데 아침에 꿈에서 깨어서 제가 조혁씨를 성품이 좋고 늘 쨘한 느낌을 주는 다정한 고향오빠같이 생각한다고 느꼈습니다.
주사파는 대체로 참 “나이스” 한 사람들입니다. 조폭이나 사이비종교도 최상층으로 갈수록 나이스하고 심지어 멋지기도 하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은 정말 이타적이고 헌신적이고 따뜻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보는 세상은 많은 사람들을 어둠의 진창으로 끌고 들어갈 만한 파괴적인 것입니다.
주사파들에게 결코 납득시킬 수 없는 건 “이승만도 옳았고 김일성도 옳았다”는 주장에 대해 “이승만은 옳았고 김일성은 틀렸을 뿐 아니라 악마다”라는 제 주장입니다.
김일성 일가가 한반도에서 벌인 악행을 악마라고 부르지 않는다면 세상 모든 악마가 제 멱살을 잡을 것입니다. 조두순도 강호순도 다 항의를 할 것입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김영환파 전대협파는 이석기파를 이미 버리고 자유한국당으로 결집중입니다.
최강욱이 “이석기 형님 어떻게 생각하우”식으로 묻는 것 보십시오. 이석기파는 세력은 아직 짱짱합니다. 민변 민노총 언론에 강력한 세력을 갖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은 이석기파까지 손을 잡았지만 이 뜨거운 감자를 처리 못해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버림받은 주사파입니다.
주사파를 이길 세력은 기독교 뿐입니다.
문제는 김영환 주사파는 대부분 기독교인이라는 것입니다.
이 비밀 코드를 읽어내지 못하면 아무도 이 복잡한 형세를 읽어내지 못합니다.
김영환이라는 인물, 그리고 황장엽 사상을 이해해야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까지도 다 포괄하고도 그 상위에 존재할 수 있는 주체사상, 스스로 고등종교 이상의 사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 진성 주사파를 누가 당합니까?
모든 주사파에게 경고합니다.
그렇게 잘났으면 교파 창성하고 집에서 하시고 정치는 손 떼세요.
당신들 김영환파 임종석파 이석기파가 박근혜 탄핵으로 하나가 되어 악마의 마스게임을 출 때 나는 당신들을 반드시 모두 집으로 돌려 보내고 다시는 이 나라 이 한반도를 유린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다시 결심했죠.
우리가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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