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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 몽골활동

몽골과의 보람된 추억들

by 달빛아래서 2024. 2. 18.
오늘 책장을 정리했다.
많은 책을 버렸지만.나의 인터뷰기사가 실린 책들은 2권씩 보관했다. 2003년에 몽골과의 인연을 시작해서 10여년은 양국을 오고가며 정말 열심히 많은 일을 했었다. 양국교류가 초창기여서 많은 월간지나 신문등에서 인터뷰요청이 참 많았다. 그 기사를 지금와서 다시 보고 읽어 보니 감회가 무척 새롭다
그런 중에 몽골 각기관으로부터 많은 감사패도 받았고, 감사장도 받았는데 그중에 가장 보람된 것이 한몽수교 20주년때 몽골정부로부터 몽골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 (훈장 사진 가운데)을 받은 것이다.
두번째가 몽골국방대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설90주년 행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던것이다
그리고 2007년에 몽골현지에서 몽골대통령과 장관들을 모시고 식목행사를 했고 기념사를 통해 박정희대통령의 치산치수에 대해 역설했었다 그 이후 식목에 대한 많은 성과들이 나타났던것은 나에게 큰 보람으로 남아 있다.

첫번째는 2005년 몽골건국 800주년 기념식에 몽골정부로 부터 초청을 받아 3박4일 행사에 참석했었다
몽골과 수교된 각나라 대표 한사람씩을 초청했는데 한국대표로는 내가 초청되었고 거기엔 북한대표들도 있었다 그때 건국기념 감사메달을 받았었다
가운데는 한몽수교 20주년에 몽골정부로 부터 받은
몽골 최고훈장인 '북극성' 훈장이다.
오른쪽은 국방대학교 창설 90주년 행사 기념 감사메달

2005년부터 각 언론으로 부터 많은 인터뷰요청이 있었다
한몽교류에 있어서는 민간단체로는 가장 많은 일을 했었고
양국 정부간에 가장 많이 알려져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몽골국방대학 창설 90주년 행사에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2007년에 몽골국방대학교에 컴퓨텨 교실을 만들어 주었고 양국국방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준것 같다.
창설 90년의 긴 역사속에서 외국인으로는 세번째고 외국여성으로는 첫번째라 했다.

2007년 5월에 울란바타르 서울의 거리에서 몽골로서는 생소한 식목행사를 거행했다. 대통령과 시장과 여러 장관들과 함께 했다 왼쪽에서 세번째가 본인이고 네번째가 몽골 대통령이고 그 옆이 울란바타르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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