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을 바로 알자>
한동훈은 자신이 말한 화양연화 시절엔
특검이라는 무시한 장검을 쥐고
좌파로서의 한을 마음껏 풀었다
박근혜 30년 구형을 비롯해
1000여명의 보수우파 진영을 수사하고
수백명을 감옥에 보냈다
그들에겐 무조건 수갑을 채웠다
법무부장관 시절엔
심판이 끝난 역사적 사건을 들추어
좌익들에게 유리하게 재해석하고
보상까지 넉넉히 했다
세월호 사고까지 ᆢ
이재명과 문재인
그리고 청와대 관련 비리수사엔
한없이 시간끌기하며
단한명도 수갑채우지 않았다
국힘당 비대위원장으로
선관위원장 따로 세우지 않고
함께 뛸 수 없는 지역출마자
3명을 들러리로 세운 건,
우파후보 쳐내고
좌파후보 끌어들여 공천독식 하고,
총선을 통해 자신의 대선을
준비 한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김여사의 파우치사건에
겉으로는 국민의 눈높이 핑계로
사과해야 한다고 하고 정작,
김여사의 사과보다 더한것이라도 하겠다는
수차례의 문자와 전화는 읽씹했다
그러나 한동훈의 변명들은 궁색하기 짝이 없다
자신이 여사와 얽히기 싫으면
"대통령과 상의하세요"라고 답변하면 된다
그런데 읽씹?
1.그건 의도적으로 무시했거나
2.직접 사과해서 총선이 유리해지면
자신의 공이 없어질것을 우려했거나
3.아니면 애초부터 윤정권의 실패를 노려
총선을 이기고 싶지 않았거나 ...........
상식적인 읽씹에도 웃기는건,
민주당측 사람들은
한동훈을 두둔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준석때 당대표 선거때와
닮아도 너무 닮았다
민주당이 편들어 주던 이준석
당대표 되어서
윤석렬이 대통령 안 되도록
얼마나 많은 방해를 했었던가?
대통령취임 후에도 마찬가지 ᆢ
결국 탈당,창당하고
지금도 괴롭히고 있다
한동훈이 비대위위원장으로서
총선기간 내내 대통령을 힘들게 했던 일,
총선패배 후에 보여준 배은망덕한 처신들,
당대표 출마과정에 보여 준 인간 됨됨이
읽씹논란에 드러난 해당행위
사과는 고사하고 적반하장으로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들,
우리는 정말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배신당하는 아픔은
박근혜대통령 한사람으로 끝내야 한다
박대통령을 반성하지 않는다며
30년을 구형했던 냉혈인간이
총선기간 자신이 궁지에 몰리니
박대통령 대구 사저로 찾아 갔다
그때 박대통령의 심정이 어땠을까?
그대를 생각하면 너무 기가 막히고
그래서 더욱 용서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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