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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육영수

유신에 대해서 비난할 자격 있는가?

by 달빛아래서 2012. 8. 24.

당신들이 박정희 대통령을 비난할 자격이 있는가?강력한 추진력, 성장 에너지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배워라

홍순재 칼럼니스트 | hsj4343@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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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2.08.24 1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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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 현장과 경제 성장 현장을 직접 챙기는 박정희 대통령 모습
직선제 민주화가 이룩된 지도 20여 년이 돼가는 데도 오늘의 이 나라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유신시대 저항세력들이 박정희 유신이라며 비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객관적 사고로 비추어 보아야 함에도 박정희 유신 독재, 그리고 저항만이 있었던 암울한 시대라고 말이다. 물론, 유신 그 자체를 비난하는 것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다.

유신에, 그 다른 것이 있었다는 것은 왜 모르는지. 아니면 알면서도 애써 모른 체하는지 도통 알 수가 없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유신시대 만큼 강력한 추진력과 역동성을 가진 발전의 시대가 있었는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먹여 살리는 근간이 된, 조선, 철강, 자동차, 토목 건설, 중화학공업 등은 모두 이때 만들어진 것이며 ‘한강의 기적’ 또한 이때의 업적이다.

보릿고개가 없어졌고 남한의 GNP가 북한을 앞질렀으며, 매년 고도성장을 30년 이상 지속케 한 그 기반도 이 시대의 업적이다. 유신, 독재, 탄압을 잊지 못하는 만큼, 그 시대가 만들어 놓은 경제 발전과 위대한 업적도 모른 체 하거나 잊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유신시대, 그 저항의 몸부림이 있었기에 빈곤을 탈출하고 오늘의 자유민주주의를 만끽할 수 있으며, 세계와 겨룰 수 있는 국가 경제력을 이륙할 수 있었음이 아니겠는가? 그 치열함을 이겨 내고 극복할 수 있었기에 세계 역사상 그 가장 짧은 기간 내에 고도 경제 산업을 달성할 수가 있었음을 어째서? 왜? 모른 체하며 비난만 하는가 말이다.

보라! 오늘의 이 나라 대한민국의 현 실상이 어떠한 가를!

그 시대와 같이 독재와 탄압이 없는데도, 자살률 세계 1위, 저출산 세계1위, 고령화 세계 1위, 살고 싶지 않은 나라, 그 시대와 같이 인권 유린이 없는 데도, 이 나라를 떠나고 싶어 해외 이민창구가 분비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심각한 청년 실업자, 수백만 명의 극빈자와 신용불량자, 그리고 그와 비슷한 숫자의 잠재 신용불량자, 국민소득 2만 달러에서 끼니를 제대로 잇지 못하고, 전기, 수도, 가스가 끊기는 비참한 생활을 견디다 못해 가장이 자살하고 가정이 해체되고 중소기업이 도산하는 시대이다.

임대료도 감당하지 못해 문을 닫는 상인들과 늘어만 가는 노숙자, 대다수 국민이 절망감으로 하루 40명 이상이 자살하는 OECD 국가 중 자살률 세계 1위 국가이다.

국가 경쟁력은 계속 곤두박질 쳤으며, 경제 성장률도 떨어졌고 경상수지는 추락했으며, 시도 때도 없이 떠들어 대던 양극화는 더욱 심해저, 빈부격차는 더욱더 크게 벌어 젓다.

세계 평균 성장률에도 못 미치는 경제 성장률을 기록해 놓은 정부는, 2004년부터 인도에 뒤젓고, 2005년 도에는 브라질에도 뒤져 2단계나 밀려났으며, 2006년 도에는 국민소득 증가속도가 OECD 국가 중 꼴찌다.

좌우지간 모든 경제 지표가 추락하고, 밀려나고, 떨어지고, 낮아지고, 악화되고, 곤두박질치고 있다.

더욱 기가 막힐 노릇은 전 국민의 4분지 1 이상이 내일을 기약할 수 없어 희망 없는 삶을 살고 있다 하며, 설문조사에서 건강보다도 수입을 첫째로 희망할 만큼 극도로 삶의 위협을 느끼고 있지 않은가.

국내 기업의 설비 투자는 해마다 떨어지고, 외국기업의 직접 투자는 몇 년 사이 바닥을 기고 있으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일용 근로자들, 도탄에 빠져 아우성인 국민들의 한숨소리를 들어 보란 말이다.

이런 국민들 보고 걱정하지 말라고 수도 없이 떠들어 대더니 고통만 안겨 주고는 지금 뭐라 하고 있느냐 말이다.

국민들이 살기 힘들다고 하면 양극화가 문제라 하고, 교육을 어찌해야 하나엔 교육개혁을 가로막는 관료와 사학재단만을 나무라며, 한미동맹 문제는 속이 쓰려도 한반도의 전략적 가치 때문에 미국도 쉽게 포기하지 못할 것이라며 안심하란다.

전시작전통제권, 과거사 청산 등등, 나라가 유래 없이 갈기갈기 찢어지고 쪼개져 갈등과 분열하고, 정부 정책은 끝없는 불확실 정책으로 혼돈상태이다. 불안한 국민들은 죽지 못해 살고 있다.

이런 당신들이 유신을 규탄할 자격이 있는가? 이런 당신들이 유신이라며 일방적으로 비난만 해 댈 자격이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의 단점만을 찾아 비난할 자격이 있느냐 말이다.

오히려 유신으로부터 그 강력한 추진력, 성장 에너지가 어디서 어떻게 나왔는지 박정희 대통령의 애국적 리더쉽과 지도력을 배워야 될 것 아닌가 말이다.

박정희 대통령을 매도하고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 있는 종북 좌파와 정치인들아!

더도 덜도 말고 당신들이 박정희 대통령시대 만큼의 업적과 발전을 이룩하여 국민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나서, 독재니 유신이니 하며 떠들어도 떠들어라! 한심한 사람들아.

이제는 우리 국민들이 속지 않는다. 지금의 박정희 대통령 부활도 당신들이 그동안 잘 못했기에 자연스럽게 부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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