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1000억 신혼집 공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이 1950년대 중반 신혼을 보냈던 미국의 저택 가격이 공개돼
화제다. 보낸 곳으로 알려진 미국 로스앤젤레스 저택의 현재 가격이 약 9,500만 달러(약 1080억원)라고 보도했다.
당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우편번호가 부자 동네로 유명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의 우편번호인 '90210'이기도 하다.
400명이 착석할 수 있는 식당 등이 있다.
영국 건축가 고든 카우프만(Gordon Kaufman)이 설계했다. 케네디는 1952년 매사추세츠주 상원의원에 당선되고, 1953년 9월 로드 아일랜드의 가톨릭 교회에서 당시 24세의 재클린과 결혼했다. 그 후 신혼 초를 이 저택에서 보냈다.
목이 잘린 말이 침실에 있는 충격적인 영화 속 장면이 나오는 곳은 이 저택의 침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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