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을 향해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었던 호주의 작은 거인.
닉 부이치치(30)가 결혼을 한답니다.
닉 부이치치의 부인은 일본계인으로 '카나에 미야하라' 인데요.
시원 시원한 인상이 아주 매력적인 그녀입니다. ^^
닉 부이치치는 테트라 아멜리아 증후군 이라는 희귀병을 앓아 팔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닉 부이치치는 절망을 극복하고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강연으로 널리 이름을 알려,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준 영웅이 되었어요.
우리는 신체를 다 가지고 있어도 늘 나는 왜 이럴까? 라며 불평, 불만을 늘 쌓아놓기 일쑤죠.
그런 우리에게 닉 부이치치는 참 많은 메세지를 주는 것 같아요.
닉 부이치치는 2세를 가질 수 있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부인과 함께 2세를 가질 계획에
힘쓰려고 노력할 것. 이라고 했다는군요. ^^
애드필 이웃 여러분들도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닉 부이치치처럼 항상 밝고,
작은 것에 행복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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