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 달빛이야기
박정희.육영수

이승만대통령의 장례식을 위한 박정희대통령이 지은 조사

by 달빛아래서 2013. 8. 21.

 

 救國300正義軍決死隊

 300Righteous National Forces Of Korea

고유번호:123-82-67504

★각계각층(청와대,19대국회의원,海外戰友들韓人記者단포함)

네티즌1,300명에계 개별전송

[부조리, 부정부패척결, 정의사회구현]

     

李承晩대통령의 葬禮式 朴正熙 대통령 弔辭

 

 

李承晩대통령 葬禮式 위해 朴正熙대통령 지은 弔辭

 

이승만 건국초대 대통령께! 

박정희 대통령이,

 ( 장   례  식   조  사) 

1965년 이승만대통령의 장례식을 위해 박정희대통령이 지은

조사는,

대한민국 건국대통령에 관한 진실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당신은 일흔 살이나 된 노구를 이끌고 광복된 조국 땅에 돌아 오셔서,

좌우 이념 갈등과 미국 소련 사이의 알력을 극복하고 새 나라를 세우셨습니다.

 

당신이 이루신 무수한 업적 중에는,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격을 전세계에 알린 쾌거 중의 쾌거로서

독도를 포함하는 평화선을 선포하고 반공포로를 석방한 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록 정권 말기에 간신배 이기붕 일당을 잘 못 기용하시어 실각하셨지만,

이는 당신 평생의 공적을 가릴 수 있는 일이 결코 아닙니다.

당신은 조국을 위한 어린양으로 희생되었습니다.

 

대통령을 맡고 있는 제가 부족하여

당신으로 하여금 조국에서 임종토록 하지 못한 점,

용서해 주십시오.

 

당신이 직접 만든 군대의 젊은이들이 묻힌,

당신이 만든 묘역인 국립묘지,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길지를 골라,

이제 당신을 땅에 묻습니다.

 

공산 침략을 무찌르다 숨진

국군 장병들의 혼령을 거느린 막강한 호국신이 되어

이 땅을 지켜 주소서...”

 

 

박정희가 이승만 국부 에게 바치는 조사(弔辭)

조국독립운동의 원훈이요, 초대 건국대통령이신 고 우남 이승만 박사 영전에 정성껏 분향하고 엄숙한 마음으로 삼가 조사를 드립니다.

돌아보건대 한마디로 끊어 파란만장의 기구한 일생이었습니다.

과연 역사를 헤치고 나타나, 자기 몸소 역사를 짓고 또 역사 위에 숱한 교훈을 남기고 가신 조국근대의 상징적 존재로서의 박사께서는 이제 모든 영욕의 진세 인연을 끊어버리고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러나 생전의 일동일정이 범인용부와 같지 아니하여, 실로 조국의 명암과 민족의 안위에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던 세기적 인물이었으므로 박사의 최후조차 우리들에게 주는 충격이 이같이 심대한 것임을 외면할 길이 없습니다.

일찍이 대한제국의 국운이 기울어가는 것을 보고 용감히 뛰쳐 나서 조국의 개화와 반()제국주의 투쟁을 감행하던 날, 몸을 철쇄로 묶고 발길을 형극으로 가로막던 것은 오히려 선구자만이 누릴 수 있는 영광의 특전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일제의 침략에 쫓겨 해외의 망명생활 30여 성상에 문자 그대로 혹은 바람을 씹고 이슬 위에 잠자면서 동분서주로 쉴 날이 없었고, 또 혹은 섶 위에 누워 쓸개를 씹으면서 조국광복을 맹서하고 원하던 것도 그 또한 혁명아 만이 맛볼 수 있는 명예로운 향연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마침내 70노구로 광복된 조국에 돌아와 그나마 분단된 국토 위에서 안으로는 사상의 혼란과 밖으로는 국제의 알력 속에서도 만난을 헤치고 새 나라를 세워 민족과 국가의 방향을 제시하여 민주한국독립사의 제1장을 장식한 것이야말로 오직 건국인 만이 기록할 수 있는 불후의 금문자였던 것입니다.

이같이 박사께서는 선구자로, 혁명아로 건국인으로 다만 조국의 개화, 조국의 독립, 또 조국의 발전만을 위하여 온갖 노역을 즐거움으로 여겼고, 또 헌신의 성과를 스스로 거두었던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평생 견지하신 민족정기에 입각하여 항일반공의 뚜렷한 정치노선을 신수로 부동자세를 취해 왔거니와, 그것은 어디까지나 박사의 국가적 경륜이었고 또 그 중에서도 평화선의 설정, 반공포로의 석방 등은 세계를 놀라게 한 정치적 과단력의 역사적 발휘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집권 12년의 종말에 이르러 이미 세상이 다 아는 이른바 정치적 과오로 인하여 살아서 역사의 심판을 받았던 그 쓰라린 기록이야말로 박사의 현명을 어지럽게 한 간신배들의 가증한 소치였을망정 구경에는 박사의 일생에 씻지 못할 오점이 되었던 것을 통탄해 마지 못하는 바입니다.

하지만 오늘 이 자리에서 다시 한번 헤아려보면, 그것이 결코 박사의 민족을 위한 생애중의 어느 일부분일망정 전체가 아닌 것이요, 또 외부적인 실정 책임으로써 박사의 내면적인 애국정신을 말살하지는 못할 것이라 생각하며, 또 일찍이 말씀하신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귀국제일성은 오늘도 오히려 이 나라 국민들에게 들려주시는 최후의 유언과 같이 받아들여 민족사활의 잠언을 삼으려는 것입니다.

어쨌든 박사께서는 개인적으로나 민족적으로나 세기적 비극의 주인공이었던 것을 헤아리면 애심으로 뜨거운 눈물을 같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마는 그보다는 조국의 헌정사상에 최후의 십자가를 지고 가시는 어린 존재가 되심으로써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위인이란 거룩한 명예를 되살리시고, 민족적으로는 다시 이 땅에 4·19 5·16 같은 역사적 고민이 나타나지 않도록 보살피시어 자주독립의 정신과 반공투쟁을 위한 선구자로서 길이 길잡이가 되어주시기 바라는 것입니다.

다만 여기 여러 가지 사정으로 말미암아 박사로 하여금 그토록 오매불망하시던 고국 땅에서 임종하실 수 있는 최선의 기회를 드리지 못하고 이역의 쓸쓸한 해빈에서 고독하게 최후를 마치게 한 것을 마음 아프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또 박사에 대한 영원한 경의로 그 유택을 국립묘지에서도 가장 길지를 택하여 유해를 안장해 드리고자 합니다.

생전에 손수 창군하시고 또 그들로써 공산침략을 격파하여 세계에 이름을 날렸던 바로 그 국군장병들의 영령들과 함께 길이 이 나라의 호국 신이 되셔서 민족의 다난한 앞길을 열어주시는 힘이 되실 것을 믿고 삼가 두 손을 모아 명복을 비는 동시에 유가족 위에도 신의 가호가 같이하시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하늘에 대한민국을위해 간절한기도 올리는 少女!
하늘이시어 大韓民國을 强하고 平和롭고 幸福한나라로 만들어주시옵소서!

 

救國300正義軍決死隊隊長團

 

 

[후원금입금계좌]

   농협중앙회 : 301-0017-6550-81 예금주구국300정의군결사대

우리은행 : 1005-001-467511 예금주 구국300정의군결사대

국민은행 : 012501-04-209580 예금주 구국300정의군결사대

 

박 계 승 대     장 (6.25참전국가유공자)

이 강 성 공동대장 (6.25참전국가유공자)

                   

                 이 성 록 인천남부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박 준 천 인천서부지구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이 은 준 인천북부지구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홍     철 본부감찰위원회의장겸.경기북부지구대장.

    (6.25참전국가유공자)

       오 채 영 서울북부지구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이 철 수 서울남부지구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주 병 철 서울서부지구대장(6.25참전국가유공자)

                    RICHARD K. HONG(한국명 : 홍선길)미주(LA)지대장

 (6.25참전국가유공자)

              ------------------------------------

         김 봉 건 (Bong-Keon KIM)본대 고문.미주지대상임고

                  문(미국토방위군지원사령부.少將,국토안보부31사단장)

서 석 구 법률상임고문(전 판사 현직 변호사) 

   최 우 원 자문교수단장 (부산대학교 철학과 교수)

 

 

평화롭고 행복한 대한민국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