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꽤 많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가볍게 눈으로 즐기세요.^^
조롱조롱, 꽃차례를 따라 꽃이 피는 통조화의 꽃도 그 중 하나이지요.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붉은 새잎을 내는 단풍나무 녀석이었어요.
튤립도 하루가 달라지는 햇살에 몸을 맡기며 꽃을 피우고,
어느 새 분꽃나무도 고운 모습을 드러내며 향기를 내뿜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을 만드셨던 설립자의 거처에서도
돌담 옆 자그마한 정원에서 펼쳐지는 수 많은 식물들의 향연들.
이윽고는 상사화가 꽃을 피면서 가을의 시작을 알립니다.
이어서는 금목서가 꽃을 피워 가을 정원을 더욱 향기롭게 합니다.
겨울철, 새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주었던 뿔남천의 꽃도 이렇게 눈속에 파뭍히고요.
빠알간 낙상홍의 열매도 눈속에 파뭍혀 겨울의 특유한 정취를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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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산골 전원주택이야기
글쓴이 : 느티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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