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많은 국민들은
정치권에 몹시도 실망하고 배신감마져 느끼던 차에
새로이 등장한 안철수씨가
파란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뭉게구름으로 보였지요.
그 구름이 약한 바람에도
흩어지고 사라질 수 있다는 건 모르고
포장된 모습만 보고 열광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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