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작년부터 노래 부르던 가마솥 화덕 만들기에 들어갔다.솜씨가 없어서,자신이 없어서 엄두를 못내던 예술(?)솜씨를 발휘하기로 했다.
몇번의 회의끝에 내화 벽돌을 쌓고 밖으로는 자갈울 덮기로 했다.집앞에 벽돌 공장에 가ㄱ니,공휴일이라 벽돌을 살 수 없었다.아,언제 만들어야
하는고?실망하는 마누라를 보니 마음이 아파,무리를 하기로 했다.강가에 가서 자갈을 줏어오고,
황토를 캐왔다.볏집은 얻어왔다.어두울 때까지 마무리를 어느정도했다.다움날 아침 마무리를 했다.ㅋㅋㅋ아마추어의 솜씨치고 그럴 듯하다.그런데...에고,허리야...
출처 : 산촌 일기
글쓴이 : 한키호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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