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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향한 나의 잔소리

박원순후보의 뻔뻔한 거짓말

by 달빛아래서 2014. 5. 30.

 

2011년 서울시장 보권선거때 부터 지금까지 

박원순서울시장 후보의 부인이 통 보이질 않았다

세간에는 별별 소문이 다 난무하였다

성형중독증. 선풍기아줌마. 등등

 

그럼에도 박후보는 어물쩍넘어가며 네가티브라고 반박을 했다

왜 네가티브인가?

서울시장이면 그 부인도 공인이나 마찬가지인데

그렇다면 유권자는 그 부인의 됨됨이를 알아야 하는데....

 

소문으로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그 의문이 오늘 풀렸다

오늘 사전선거일에 부부가 투표장에 나와 사진이 찍혔기 때문이다

 

나는 부인을 탓하고 싶진 않다
여자니까 성형의 유혹을 받을수도 있고 싶을

성형을 여러번 받았을 수도 있었겠지 

문제는 남편 박원순씨의 태도이다
성형이 불법이 아닌바에야

유권자들이 알고싶어하면 떳떳이 대중앞에 내세우면 될일이다

 

하긴 그럴수도 없는 사정이야 알고도 남음이 있다

2011년 보권선거 당시 자신이 한일을 자신이 잘 알고 있으니까...

본인은 인정하지 않았고 사과는 더욱 없었다

 

당시 나경원후보에게 어떤 네가티브를 해서 시장에 당선되었던가

바로 1억원이라는 여성의 사치성 피부관리를 부각시켰던 것 아니었나

허위사실을 사실처럼 본인과 캠프 모든 관계자들이

나경원후보를 박살내지 않았던가

자신은 저토록 비싼 성형을 일삼은 아내를 두고

자신은 서민후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양심상 어떻게 그럴수가

나경원씨에게 그렇게 엄청난 네가티브를 해서
시장자리를 도둑질 할 수 있었을까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사과는 커녕, 그 네가티브는
자신이 한게 아니고
언론이 했다고 언론탓으로 돌리고 있다

세상에 이렇게 뻔뻔한 변명을 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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