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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집

[스크랩] 녹색 잔디로 지붕을 디자인한 건축물..!!

by 달빛아래서 2014. 12. 6.

 

 

 

녹색 잔디로 지붕을 디자인한 건축물..!!

 

 

녹색 잔디로 지붕을 디자인한 건축물들이 세계 곳곳에 들어서 있다.

녹색 지붕(Green Roof)은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으며,

주위 환경에 어울리는 경관을 연출할 수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지구촌 '녹색 지붕' 10곳의 디자인을 소개한다.

 

 

1. 빌라 바이오(Villa Bio)

 

스페인 Llers지역에는 지중해 스타일 집들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빌라 바이오는 이곳에서 약간 밖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환경에 맞게끔 건축가 Enric Ruiz-Geli는 매우 경제적이고

지중해 환경에 맞는 유기적 영감구조로 녹색 지붕을 설계했다.

 

 

빌라 바이오 녹색 지붕에서는 자체적으로 채소를 경작할 수 있다.

 

 

2. 밀 밸리 레지던스(Mill Valley Residence)

 

미국 캘리포니아 Mill Valley에 들어선

다가구 주택 지붕을 녹색 지붕으로 만들었다.

 

McGlashan Architecture에서 설계한 이 그린 루프(녹색 지붕)는

각 가정의 냉난방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주변지역과 맞게끔 설계됐다.

 

 

3. 마운틴 드웰링스(Mountain Dwellings)

 

대규모 건축물에 녹색 지붕이 들어선 이색적인 건물인 The Moutain Dwellings는

80개의 독신 가구가 있으며, 각 가구마다 녹색 마당이 있다.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위치해 있는 마운틴 드웰링스는 ,

Big Architects의 찬란한 녹색 지붕 디자인이다.

 

이곳 주민들은 도시 생활과 자신의 마당에서

교외생활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4. 싱가포르 난양예술학교

 

싱가포르의 난양 테크놀로지컬 대학

(The Nanyang Technological University)은 이색적인

녹색 잔디 지붕으로 유명하다.

 

5층 구조 건축물을 두고 2개의 굴곡형 잔디 지붕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휴식공간을 만들어 준다.

예술 대학에 걸맞는 이색적인 설계이다.

 

 

5. 파라티 하우스(Paraty House)

 

Paraty House는 가장 멋진 작품이라해도 손색이 없는 디자인이다.

Marcio Kogan Architects에서 설계한 파라티 하우스는

열대 휴양지인 섬생활에 맞는 설계이다.

 

브라질 Paraty해안가에 소재한 주택으로 두개의 철근 콘크리트

박스를 겹쳐놓은 형태이다.

 

배를 타고 채소류를 살 필요없이 이곳 녹색 지붕에서

자체 재배가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6. Green Technology Showroom

 

Vector Architects가 설계한 '그린 테크놀로지 쇼룸

(Green Technology Showroom)'은 성공적인 에코(친환경)

건축물로 주목받는 예이다.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이 건축물은 지역 기후에 잘 적응하는 잔디를

철제 컨테이너 옆과 위에 부착시켜 멋진 경관을 연출하고 있다.

 

 

7.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

 

이탈리아 건축가 Renzo Piano가 설계한 캘리포니아 아카데미

오브 사이언스(California Academy of Science)는 샌프란시스코에 소재해 있다.

이곳 2.5에이커 녹색 지붕에는 지역 식물들을 심었다.

 

 

8. OS House

 

NOLASTER Architects에서 설계한 OS House는

스페인 Loredo 해안가 절벽 위에 지어졌다.

옥상에는 단열 효과에 맞는 녹색 지붕으로 만들어졌다.

 

 

9. Historical de la Vendee

 

프랑스의 한 들판 언덕에 서 있는 Historical de la vendee.

PLAN01이 설계한 이 건축물도 놀라운 녹색 지붕의 좋은 예이다.

 

 

10. OUTrial House

 

폴란드 Ksiazenice에 있는 한 숲 속에 지어진 좀 더 특이한 형태의 OUTrial House이다.

KWK promes가 설계한 이 건물의 접근은 대지의 한 조각을 파내어

거기에 조각을 끼워넣듯이 주택이 들어선 설계이다.

 

이러한 접근 방법의 이점은 건물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여름에는 대지가 열을 빼앗아 시원해지고 겨울에는 지표면이

열을 보관하고 있어서 난방에 이점이 있다.

 

 

자료출처 : 지구촌365일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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