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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인테리어

[스크랩] 호젓한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공간 인테리어

by 달빛아래서 2015. 4. 20.

 

 

 






그 집의 컨셉이 가장  잘 들어나는 거실은 가족 공동 생활인 만큼 취향과 더불어 편한 공간으로

종종 고만고만한 규모의 공간 인테리어를 보며 소재와 색감으로만

멋지다와 그저 그렇다로 구분짓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그것과 상관없이 공간마다 평온함과 아늑함이 느껴져 호젓한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스타일의 공간 인테리어로 생각되어 구석구석 살펴보게 되네요.^^

 

 

호젓한 여유를 부려보고 싶은 공간 인테리어

 

 

시야와 움직임이 걸리적 거리지 않는 패브릭 커튼과 선반의 길이감으로

무게감도 실리고 공간 인테리어가 한층 더 멋스럽게 연출되어

폭이 좁은 공간임에도 시원한 개방감이 느껴져 색다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네요.

 

저렇게 높은 선반이 있다면 평소 잘 사용하지 않거나 계절을 타는 물건들은

박스에 넣어 높은 곳에 두고 눈높이의 위치에는 자주 보는 책들을 꽂아두고 사용한다면

 

마치 쇼룸의 디스플레이처럼 그럴듯한 공간 인테리어가 될 것 같아요.








마음껏 여유를 부리며 한번씩 드나드는 나만의 공간 키친,

 

주방의 좁은 수납 공간을 대신해줄 카페 스타일처럼 멋진 보조 조리대가
때로는 식탁의 보조 공간으로 쓸 수 있어 주방의 필수 아이템처럼 생각되요.^^







싱크대 상판과 같은 컬러로 매치한 모노톤의 감각적인 조화를 이뤄낸 공간 인테리어에요.
주방은 밝고 화사한 느낌의 화이트여야만 한다는 통념을 깨고

 

톤 다운된 회색 컬러로 마감된 인테리어의 사례처럼 보여져요.^^








한쪽 벽면을 파벽돌로 마감재를 선택하여 디스플레이 공간을 만드니
마치 카페 인테리어처럼 멋진 공간으로 시선도 집중되고
주방이 한층 멋스러워 보이도록하는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파벽돌을 부분만 포인트로 마감했는데 벽면 전체를 파벽돌로 마감하여
액자를 걸어두구 천정 조명을 비춰줘도 갤러리 같은 느낌으로
다양한 연출도 가능하여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침실 패브릭 분위기랍니다.^^
무채색과 단색톤으로 은은하게 마무리된 침실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지만
침실에 필요한 최소한의 가구만 넣어 온전한 휴식처로 생각한다면

 

오히려 많은 소품과 가구들이 숙면에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대부분의 욕실은 그다지 넓지 않기 때문에 시각적안 효과를 위해
밝은 톤으로 마감하는 경우가 많은데 욕실도 실내 공간과 마찬가지로

 

다크한 컬러로 마무리 마감하면 훨씬 깨끗해 보이고 분위기도 날아나는 것 같아요.







2층은 책을 읽거나 작업을 할 수 있는 워크 스페이스 코너로 만들었네요.
수납장을 넣은 뒤 책을 수납하고 언제나 편하게 앉아 독서하기 좋은 큼직한 테이블을 두어

 

책 수납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식 코너로 활용되는듯 합니다.








침대만으로 가득차 있는 작은 방, 작아서 더 아늑한 침실로 연출되지요.^^
집에 침대하나 겨우 들어갈 정도의 작은 공간으로 고민하신다면
오직 수면만을 필요로 하는 침실로 사용하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좁지만 훨씬 아늑한 침실이 되어 충분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을거에요.
좁다고 무조건 나쁜 것 만은 아닌것 같아요.^^







기존의 방에 변화를 주고 싶으신가요..?^^
살고 있는 공간에 인테리어를 시도하기엔 여러 제약이 따르지요.
그렇다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콘솔(책상)이나 의자를 교체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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