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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인테리어

[스크랩] 은퇴후 약간의 소득위해 지은 고전적 주택

by 달빛아래서 2015. 6. 16.

 

 

2008년도에 은퇴를 하면서 퇴직후에 사랑하는 아내와 평생을 살 집을 고민했습니다.

아내는 조그마한 점포를 운영하고 싶어했기 때문에 1층에 점포를 두고

2층에는 주거용으로 만든 점포겸용주택을 설계했습니다.

이 60대 부부는 자신들의 살 집이 너무 현대적인 느낌 보다는

본인들의 정서에 맞는 고전적인 스타일의 점포겸용주택을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부부는 지금 이 점포겸용주택 에서의 삶이 너무나 행복하다고 하네요

약간의 소득으로 충분한 용돈도 벌며 아늑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수있어 좋다구요~

"사람은 집을 짓지만, 집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주택의 외관은 흰색과 검은색의 대비가 이루어져 세련미를 더하네요

이곳은 1층에 있는 부부의 거실겸 휴식공간 입니다.

2층에 있는 주방과 식탁이 보이네요

조금은 고전적인 스타일의 느낌이 편안함을 주네요

 

2층의 발코니를 예쁜 정원으로 꾸몄습니다.

부부는 이곳에서 티타임을 갖는 시간이 많다고 하네요

2층의 거실공간 입니다. 많은 창을 내어서 채광과 환기에 신경을 썻습니다.

천장에 있는 대들보가 인상적이네요

 

2층에 있는 간이 세면장입니다. 귀엽지요 ^^

왼쪽이 부부의 침실이구요. 오른쪽은 가끔 찾아오는 자녀들을 위한 침실 공간입니다.

 

현관 옆에 있는 조금마한 휴식공간입니다.

 

 

현관 입구에는 이집의 안주인께서 시집올때 가지고 온

혼수들이 아직도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집 앞마당 공간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만큼 충분히 매력적인 장소이지요 ^^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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