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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집

[스크랩] 감각이 톡톡 튀는 초미니 원룸주택

by 달빛아래서 2015. 7. 24.

 

 

도시형과 시골형, 이런 작고 예쁜 집 지어 살면 어떨까.

 

땅은 좁고 인구는 많은 나라에서 넓은 집에 살 생각만 할 순 없습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꼭 퀘퀘하고 비좁은 공간에서 옹색하게 살아야 한다는 걸 의미하진 않습니다. 아이디어를 내면 얼마든지 실용적이면서 쾌적한, 그리고 감각적인 주거공간을 꾸밀 수 있습니다. 여기에 그런 초소형 주택, 도시형과 시골형을 하나씩 소개합니다.


| 도시형 |

 

 


 

 


 

 


여기 일본 도쿄 도심에 선보인 초소형 원룸 주택을 보세요. 작은 공간(40제곱미터, 12평)에 이렇게 세련되게 집을 지을 수 있구나 새삼 감탄하게 됩니다. 건물은 모두 하얗게 칠했고, 인테리어 자재는 거의 오개닉입니다. 안을 들여다 보니 혼자서, 혹은 둘이서 살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주차장이 절묘하군요.



| 시골형 |

 

 


 

 


 

 


 

 



컨테이너를 개조해 전원생활에 어울리도록 꾸몄습니다. 침실 겸 거실, 화장실-욕실, 대략 이렇게 구분됩니다. 간이 부엌이 거실공간의 끝에 마련돼 있고, 가재도구들은 침대소파 밑에 넣어둡니다. 샤워부스는 변기 뒤에 설치했습니다. 아이디어 괜찮네요. 시원한 유리창, 마당을 운치있게 밝힐 전등도 마음에 들구요. 귀농을 계획하는 젊은층이라면 좁은 부지에 저렴한 건축비로 고려해볼만 하겠습니다. 컨테이너 크기는 2.4 x 12미터.

 

전원사랑 http://cafe.daum.net/countrylove114

출처 : 전원사랑모임
글쓴이 : 토지마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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