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KOMEX농장에서 2010년 시험재배한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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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2010년 울란바타르 성긴하르구 외곽에서 시험재배해 본 결과물입니다 (사)한몽교류진흥협회는 성긴하르구에 묘목장을 하기 위해 4만여평의 땅을 받아 2008년 부터 점진적으로 우물을 파고 비닐하우스를 몇개 설치하고 등등....능력이 닿는대로 묘목과 농업에 대한 작은 꿈을 실천해 보려 노력중에 있습니다
보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까 싶어 2010년에 시험재배한 농작물에 대해 몇컷 올렸습니다 보시는 대로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몇종류의 꽃들은 그런대로 성공. 쌈야채들은 향도 아주 좋았고 맛도 좋았다는 평 수박과 참외는 크기도 색갈도 당도도 대 성공 노지에서 키운 배추는 기후로 인해 배추가 속이 제대로 차기전에.... 무우는 과일처럼 모습도 당도도 아주 좋았습니다 고구마는 비닐하우스에 싹을 틔워 한참 예쁘게 자라 노지로 옮기전에 갑작스런 하루 폭염에 식물이 익어버려 절반은 실패하고 노지로 옮겼는데 결국 갑자기한 냉해로 인해 옥수수와 더불어 실패를 했습니다 그러나 옥수수는 열매는 실패를 했지만 대는 사료작물로 이용을 했습니다 2010년 시험으로 해본 농업경험이었고 수확한 모든 꽃과 야채와 과일은 몽골 각 기관과 한국쪽 관계되는 곳들에 모두 선물로 나누었습니다
봄에 땅을 뒤집고 거름을 주고........ 사람들 뒤로 보이는 희미한 철망울타리가 4만여평의 울타리입니다 맨드라미 모종 홍체대
배추밭 백일홍 어린 꽃양배추 아직 익기전의 참외가 두개 보이네요 고구마는 한참 모종이 탐스럽게 올라 오던 중 어느날 하루, 갑자기 기온이 올라 비닐하우스 온도급상승으로 모종이 익어버려 반은 실패하고 살아남은 것은 노지로 옮겨 위의 사진처럼 키우던중, 갑자기 내린 서리 한방에 그만.....................실패 배추밭 비닐하우스에서 키운 쌈야채들... 어린 수박밭 제법 럭비공 만큼 큰 수박들. 꽃양배추 모종을 화분에 옮겨 심었다 옥수수밭: 열매 맺기 전에 냉해를 입어 수확은 못하고 사료로 주었다 무무밭:처음 시도해 보았는데 아주 성공적..... 비닐하우스에의 적겨자채 비닐하우스에서의 적상추 비닐하우스에서의 적상추 익기직전의 참외 : 크기도 크고 당도도 높았고 몽골에서는 신기한 과일로....... 비닐하우스 안 참외 밭 싱싱해 보이는 수박 : 보는대로 크기도 맛도 짱이었습니다 화분에 옮긴 프랜치메리골드 개화된 프랜치메리골드 모종 상태의 프랜치메리골드
쏙 올라 온 무우 보이나요. 당도도 크기도 상품이었습니다 홍채대 화분에 옮긴 백일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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